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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교육지원청, 19일 맘품지원단 체험학습 운영
    [경이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부적응, 경제, 학업중단과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멘토 등 35여 명을 대상으로‘맘품지원단1) 하반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식상봉과 주변으로 이어진 생태탐방로와 드라마 촬영지를 걸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아쿠아플라넷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람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체험학습과 복지꾸러미 등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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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 제주도의회, 4월 낭그늘 힐링 콘서트 개최
    [경이신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낭그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감미로운 선율이 선사하는 행복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26일 도민카페에서 도의회 합창단과 장애어울림 띠앗 합창단의 공연으로 채워지며, ‘합창’을 만드는 어울림의 매력으로 ‘함께’라는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제주도의회 의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도의회 합창단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띠앗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으며, 두 합창단은 ‘why we sing’합동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사랑으로(해바라기)’를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시간,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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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25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3회차 공연, 경기도 광주 뉴서울CC에서 열린다… 8월 14일 티켓 오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오는 9월 21일(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뉴서울CC 18번 홀에서 ‘2025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ART FOR;REST FESTIVAL, 이하 아포페)’의 3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아포페’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후원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9월 6일(토) 서울어린이대공원과 9월 13일(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거쳐 9월 21일(일) 뉴서울CC에서 한 달간 이어온 ‘아포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3회차 무대는 일반 공연장이 아닌 뉴서울CC 18번 홀의 탁 트인 초록 필드와 석양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야외 음악회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4 예술나무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3회차의 메인 공연인 ‘한정림의 음악일기’는 뮤지컬 ‘캣츠’, ‘하데스타운’ 등 국내외 유명 작품의 음악감독을 맡아온 한정림 음악감독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콘서트다. 한정림 음악감독은 지난해 아동·청소년 전용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옛 학전소극장)’ 조성을 위한 ‘꿈밭펀딩’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출연료 일부를 기부해 ‘예술나무 캠페인’의 뜻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예술과 나눔의 뜻에 동참하고자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한정림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김선영, 김우형, 박혜나, 김환희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한다. 사전 공연으로는 청년 국악 유튜버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야금야금(본명 오현지)’이 참여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노을이 물드는 저녁, 자연 속에서 품격 있는 라이브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아포페’ 3회차 공연의 티켓은 8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 좌석 6만 원이며, 2025년 연극·뮤지컬 유료 티켓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술위는 뉴서울CC에서의 3회차 공연은 올해 아포페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예술과 나눔을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많은 시민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아포페’는 9월 6일(토) 서울어린이대공원, 9월 13일(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9월 21일(일) 뉴서울CC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수익금 전액은 아동·청소년 전용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옛 학전소극장)’ 및 지속가능한 연극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극내일기금’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누리집(www.arko.or.kr) 또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artforrest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후원 관련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후원·홍보센터(artforest@arko.or.kr)로 하면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단체이다.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내며, 민간이 공공영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공공영역이 민간에 참여하는 동시적 구조를 통해 문화예술이 처한 각종 환경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대행 컬처브릿지 문화사업팀 서지민 PD 행사 후원/문의 예술후원·홍보센터 02-760-478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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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새로운 형식으로 전 세계로 중계된다
    올해로 69회를 맞은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돼 유튜브와 틱톡 등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다. 글로벌E&B(대표 권동형)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미스코리아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콘텐츠로 기획됐다. 총연출을 맡은 박상민 본부장은 “단순한 외모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지성과 인성, 체력, 창의성, 재능을 두루 갖춘 현대 여성상을 조명하는 전례 없는 포맷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디 오리지널(MISS KOREA: THE ORIGINAL)’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유튜브를 통해 에피소드 1, 2, 3이 대회 이전에 공개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본선 대회는 8월 5일(화) 오후 5시 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무료 관람). 대회 오프닝 의상 퍼레이드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곽현주의 의상도 선보여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대 가수로는 전소미, 다크비, 팬텀프렌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글로벌E&B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스(지역)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24명)들이 합숙 훈련과 서바이벌 미션 이외에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바이럴 마케팅 교육을 지원해 8월 현재 참가자 계정을 포함한 전체 누적 조회수가 300만 뷰를 넘어섰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선발하는 대회를 넘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여성상을 대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지(知)·덕(德)·체(體)’ 미션이 도입돼 참가자들이 지적 역량, 공감 능력, 체력, 예술성과 끼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고, 참가자들의 숨겨진 진정한 매력과 내면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담아 전통 미인 대회의 권위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응답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이후 프로그램은 8월 18일(월) 오후 6시 미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글로벌E&B 소개 글로벌이앤비(GLOBAL E&B)는 2018년 1월 설립, 영상 콘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제작·송출을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종합 기업이다. 연 매출 약 50억원 규모의 국내 중견기업으로, 매년 미스코리아(2025년 현재 69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 및 서비스로 상암동 K‑ART STUDIO 등에서 네이버쇼핑라이브, 카카오쇼핑라이브, 그립, 11번가, 신세계백화점 라이브 등 국내 주요 플랫폼 대상 1000회 이상 방송을 송출한 경험이 있으며 매니지먼트 및 미디어 커머스 등 종합 서비스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로벌E&B 홍보대행 ARTFLEX(아트플렉스) 한지웅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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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클래식, 어렵지 않아요’ KNCO, 청소년 위한 해설 무대 ‘클래식 언박싱’ 선보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청소년을 위한 렉처 콘서트 ‘클래식 언박싱: 왓츠 인 마이 오케스트라’를 오는 8월 9일(토)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처음 입문하는 청소년들이 음악의 구조와 악기의 소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를 주요 대상으로, 익숙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색과 구성 요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프로그램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팍’,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등 청소년이 음악 수업이나 일상에서 한 번쯤 들어본 대표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다. 하피스트 이수빈이 협연하는 헨델 ‘하프 협주곡’을 비롯해 KNCO 단원 김다빈(트럼펫), 임예지(마림바)가 각각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 세조르네 ‘마림바 협주곡’ 2악장을 연주하며 현악·관악·타악의 다양한 음색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여기에 작곡가 손일훈의 해설이 더해져 각 악기와 곡의 특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에스엠(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음악 오디세이: 천하제일상’ 등 K-POP, 게임, 영화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폭넓은 관객층과 소통해 온 하이브리드형 지휘자다.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과 융합적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청소년 음악회에서도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관객이 음악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유원 지휘자는 “처음 클래식을 만나는 순간이 어렵고 낯설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공연은 감상보다 ‘경험’에 가까운 무대로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소리가 어떤 악기에서 나는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NCO는 19~39세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립청년예술단으로,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44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연주 활동은 물론 교육·사회공헌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미국 시카고 심포니의 ‘시빅 오케스트라(Civic Orchestra)’, 일본 효고 퍼포밍 아트센터 오케스트라를 모델로 삼아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공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 예매·문의 : 세종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jac.or.kr) 및 전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임원빈 예매·문의 044-850-8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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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서울돈화문국악당-상주단체 광대생각, 공공프로그램 ‘안녕? 물방울!’ 성료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상주단체로 2024년부터 2년째 활동 중인 창작연희집단 광대생각이 공공프로그램 ‘안녕? 물방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진행됐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안녕? 물방울!’은 어린이 관객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전통예술 속으로 들어가는 몰입형 체험극으로, 전통 연희의 주요 요소인 재담, 장단, 탈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연장, 로비, 복도, 스튜디오, 선큰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극 속 ‘물방울’이 돼 직접 움직이며 공간과 이야기의 흐름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놀이하듯 국악당 곳곳을 누비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국악을 몸으로 익히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탈을 활용한 퍼포먼스, 연희자들과의 생동감 넘치는 상호작용은 어린이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참여형 전통예술 교육 콘텐츠로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광대생각은 전통연희 기반의 창작극을 통해 어린이 관객과 전통예술의 접점을 확장해 온 단체이다. 이번 ‘안녕? 물방울!’ 또한 문화예술교육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9월 26일(금)~27일(토) 광대생각의 2024년 신작 ‘열매달’을 무대에 올린다. ‘열매달’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의미를 주제로 하며, 가을 열매처럼 익어가는 이야기와 국악 리듬, 연희적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어 12월 5일(금)~6일(토)에는 광대생각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어린이 환경극 ‘북극곰 이야기’가 공연된다.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북극곰 가족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기후위기와 생태 문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한 유머와 국악 연희를 접목시켜 어린이 눈높이에서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상주단체 광대생각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어린이 공연 콘텐츠를 통해 전통예술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악이 미래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www.sgtt.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소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매입해 이 공연장을 조성했으며, 현재 컬처브릿지가 위탁 운영 중이다. 공연장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음향을 활용한 실내 공연장과 야외 국악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관객은 이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콘텐츠사업팀 서로사 PD 02-3210-70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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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용 편의성 힘입어 서울사랑상품권 등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 인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발급 방식이 편의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중 지역사랑상품권은 각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사용 확대를 지원하고 있어 소비자가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로 이용할 경우 실물 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사용 내역과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원금액 소진 시 자동으로 개인 자금이 차감되는 방식이므로 모바일을 통한 잔액 확인 기능은 소비자의 소비 계획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은 공공배달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배달 음식 주문 시에도 비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반면 카드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배달원이 방문했을 때 직접 대면 결제를 해야 해 일부 제약이 따른다. 서울페이+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 및 지급 받는 서울 시민들은 ‘e서울사랑샵’과 같은 온라인몰에서도 상품권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할인 받아 보유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과 민생지원금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울러 서울사랑상품권은 별도의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결제된 금액 100% 모두 소상공인에게 지급된다.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착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라는 면에서 서울시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및 이용은 각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 시민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페이+ 운영사인 비즈플레이는 서울페이+가 이미 300만 서울시민이 사용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결제 트렌드 자체가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한 만큼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서울페이+로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즈플레이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4-4743 공하영 파트장 02-3774-4756 강민지 주임 02-3774-4755 이민주 주임 02-3779-91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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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2025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첫 수상자로 투수 삼성 정민성, 타자 상무 류현인 선정
    [경이신문]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삼성 정민성 이 WAR 1.86을, 타자 부문은 상무 류현인이 WAR 2.71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 삼성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선수다.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으며,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투수 부문의 삼성 정민성은 3~4월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32 2/3 이닝(남부 1위)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58(전체 1위), 탈삼진 46개(전체 1위)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자 부문에서는 상무 류현인이 3~4월 퓨처스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00(전체 1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장타율 0.750(남부 1위), 출루율 0.590(남부 1위), 타점 26개(남부 4위), 홈런 5개(남부 5위)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첫 루키상의 영예를 안았다. 3~4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지인 정민성과 류현인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처음 제정됐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 기준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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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제주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2년차 ‘가속도’
    [경이신문] 제주교육발전특구사업이 시범운영 2년차를 맞아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25년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은 지난 2월 66억 원(도 27억, 교육청 39억)으로 확정·교부됐다. 이후 교부금 조정 사업비를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최종 확정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기업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투입해 학교 공교육 지원과 함께 도정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자치경찰제와 연계한 사업도 확대한다. 주요 사업은 △미래신산업 인재양성(7억 9,700만원) △학교안전경찰관제(4억 6,200만원)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6억원) △제주역사 정립(1억 5,000만원) △제주어 교육 전문강사 육성(2억원) △제주어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1억 2,500만원) △홍보 및 성과확산(3억원) △도-대학 협업 기반 런케이션 운영(6,600만원)이다.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은 도내 초중고 학생 대상 발명문화 확산 프로그램과 우주꿈나무 체험프로그램 등 제주 핵심 미래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안전경찰관제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 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3개교에서 6개교로 확대했다.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에 스포츠 활동을 편성해 모든 학생이 최소 1종목의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도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승마, 서핑, 골프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제주역사 정립, 제주어 교육 전문강사 육성 및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사업은 제주 학교사 발간, 제주어 교육 전문강사 육성, 제주어 교육 플랫폼 및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확정으로 제주 교육 혁신의 토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며, “앞으로 도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관이 하나돼 제주 미래 인재 양성과 정주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 교육청, 도의회 등의 협력으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 3년간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받기 위해 모든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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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광주광역교육청, 5·18 전국·세계화 나선다
    [경이신문]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앞두고 5·18 전국·세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사적지 탐방버스 운영부터 청소년 홍보단, 교육자료 보급 등 ‘세계 속 5·18’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에는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가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이정선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푸른새’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여 학생들은 5·18 사적지 탐방, 5·18 역사 왜곡 바로잡기 실천 활동, 카드뉴스·포스터·영상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 제작, SNS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5·18 세계화 프로그램’(10월, 대만) 국제교류 참여 기회와 광주광역시교육감 표창,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혜택 등을 제공한다. 8월에는 해외 청소년을 초청해 5·18 사적지를 둘러보고 교류하는 ‘찾아오는 5·18 국제교류’를, 10월에는 ‘푸른새’ 청소년이 대만에서 광주의 5·18과 대만의 2·28을 연결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등을 통해 전세계 곳곳에서 5·18을 전하는 활동도 한다. 전국화를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4월 5·18 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한데 이어 새롭게 자체 개발한 5·18민주화운동 교육자료(PPT, 활동지 등)를 전국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고, 민주인권교육센터 누리집-자료마당-5·18교육' 게시판을 통해 전국 교사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다. 또한 타 지역 학생의 5·18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온라인을 통해 5·18을 알리는 ‘오월아 놀자’도 진행한다. 광주학생들이 직접 5·18을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2일 각화중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7개 학교를 순회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한다. 올해 공연에는 온챔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5·18 창작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를 선보인다. 또 7일부터 24일까지를 ‘5·18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식, 계기수업 등을 진행한다. 7일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가족이 5·18 학생 희생자 학교를 찾아 합동 참배를 하며, 10일 ‘5·18 사적지 함께 걷기 축제’, 17일 ‘민주평화대행진’, 24일 ‘5·18 청소년 문화제-소년이 온다’ 등도 이어진다. 학교에서는 5·18 교육 내실화에 힘을 쏟는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학교에서 5·18 교육을 2시간 이상 필수 반영하도록 하고, 기념사업 학교운영비를 학교당 50만~80만원 편성하도록 했다. 각급 학교에는 5·18 인정교과서, 전시자료, 오월 교육 꾸러미를 보급하고, 교원 대상 5·18 연수, 교사연구회 등을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들이 학교, 사적지,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5·18 교육을 지속 추진해 5·18 정신이 전국을 넘어 세계 속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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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한화 폰세·LG 박동원, 2025 KBO 리그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
    [경이신문]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첫 수상자로 한화의 폰세, LG의 박동원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며, 3~4월 투수 부문에서는 한화 폰세가 WAR 2.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폰세는 지난 4월 20일 선발 등판한 NC전에서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며, KBO 역대 40번째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 기록도 달성했다. 세부 기록에서도 승리 2위(5승), 탈삼진 1위(61개), 투구 이닝 2위(46이닝)를 기록하며 2025 시즌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타자 부문에서는 LG 박동원이 선정됐다. 여러 후보들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박동원은 OPS 부문에서 5위(0.995), 타점 공동 5위(22타점), 홈런 공동 6위(7홈런), 득점 공동 9위(20득점) 등을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박동원은 3~4월 꾸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WAR 1.68을 기록해, 2위인 KIA 위즈덤과 0.02 포인트 차이로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쉘은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Passion for Driving)’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의 일환으로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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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 달성
    [경이신문]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어린이날인 5일 5개 구장에서 총 9만1,434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306만 1,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200만 관중에 이어 300만 관중도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300만 관중 달성까지 소요됐던 역대 최소 경기는 2012 시즌의 190경기였다. 하지만 오늘 175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을 15경기나 줄였다. 이는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던 지난 해의 217경기와 비교해도 42경기가 앞당겨진 기록이다. 5월 5일(월)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4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1%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홈 22경기에서 50만 9,312명이 구장을 찾아 전체 구단 중 유일하게 50만 관중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LG가 42만 9,282명을 기록해 삼성의 뒤를 잇고 있다. 두산 36만 7,993명, 롯데 33만 7,001명, SSG 33만 5,866명, KIA 31만 5,839명으로 절반이 넘는 6개 구단이 3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 역시 삼성이 2만 3,15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LG가 2만 2,594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두산이 2만 444명으로 3위를 기록해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5일(월)까지 열린 175경기 중 약 47%에 해당하는 82경기가 매진됐다. 삼성이 홈 경기 22경기 중 16차례, LG 19경기 중 15차례, 한화가 17경기 중 14차례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진 사례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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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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