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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경이신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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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궁궐숲,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19일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11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 창경궁관리소가 체결한 ‘창경궁 수목 및 녹지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2023년에는 145명의 유한킴벌리 사원 가족 및 시민과 함께 총 168그루의 나무를 심고 보살폈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궁궐숲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98%로, 창경궁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회와 활동에서 오는 심리적 만족감을 그 이유로 꼽았다. 올해는 지난해 심은 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는 한편, 나무를 포함해 궁궐숲의 품격에 맞는 야생화를 추가로 심어 자연스러운 숲의 모습을 구현하고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궁궐숲 가꾸기는 창경궁의 수목과 녹지를 보전하는 데 있어 사회적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고, 특히 창경궁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경궁 수목과 녹지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가치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궁궐숲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내 궁궐숲캠페인 페이지(www.greentrust.or.kr/palacefor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 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상림 코디네이터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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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19일 맘품지원단 체험학습 운영
- [경이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부적응, 경제, 학업중단과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멘토 등 35여 명을 대상으로‘맘품지원단1) 하반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식상봉과 주변으로 이어진 생태탐방로와 드라마 촬영지를 걸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아쿠아플라넷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람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체험학습과 복지꾸러미 등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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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19일 맘품지원단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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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독거 어르신 위한『행복가득 복(福) 꾸러미』180가구 지원
- [경이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 대상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 중 중점 돌봄이 필요한 가구, 저소득 위기 가구이며, 11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로 선정된 총 18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건강관리(파스, 유산균) △영양관리(뉴케어) △운동 관리(치매예방 운동포스터) △위생관리(물티슈), 총 4가지로 세분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바구니에 담아 꾸러미로 제작했다. 5월 3일 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대상자 파악이 용이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만큼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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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독거 어르신 위한『행복가득 복(福) 꾸러미』180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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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사운드힐즈, 솔로 정기 공연 ‘홀로’ 오픈
- ‘2022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감성적인 멜로디 메이커로 인정받은 가수 사운드힐즈가 올해 봄을 맞이해 3월 29일(금)부터 매주 화·금요일마다 킬더유튜브에서 솔로 정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 공연의 타이틀인 ‘홀로’는 가요제 수상작이었던 본인의 곡과 동일한 제목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사운드힐즈 1인으로 진행하는 솔로 공연이다. 가수 사운드힐즈는 “언제나 변함없이 나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테고, 언제라도 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위로와 공감이 돼주면 좋겠다. 소속사 레드슬리퍼스에서 마련해준 첫 정기 공연인 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고, 매 공연마다 관객과 소통하며 만들어 가고 싶다”며 기대심과 바람을 드러냈다. 정기 공연과 더불어 ‘안 고독한 사운드힐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는 공연 관람객들의 감상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공연이 열리는 킬더유튜브는 레드슬리퍼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0-6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기획해 관객과 만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다. 한편 2019년 소셜벤처 기업으로 창업한 레드슬리퍼스는 공연기획 및 제작, 뮤지션 매니지먼트 사업, 복합문화공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이유카, 사운드힐즈, 나노말, 위시스를 포함한 5팀의 전속 계약 아티스트가 소속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레드슬리퍼스 소개 주식회사 레드슬리퍼스는 영세한 뮤지션들의 음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2019년부터 소상공인, 지자체,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뮤지션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 기획 및 제작뿐만 아니라 뮤지션 매니지먼트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드슬리퍼스 홍보팀 김두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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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사운드힐즈, 솔로 정기 공연 ‘홀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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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과학을 입다’
- [경이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6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전지역 스타트업 기업 “돌봄드림(대표 김지훈)”의 인공지능(AI) 기반 ‘허기(HUGgy) 스마트’의 활용 분야와 방법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과학적 행동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공기주입식 스마트 조끼‘허기(HUGgy) 스마트’는 착용자의 심박수, 호흡수 등 바이오리듬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교사 등 관찰자에게 제공하여 행동중재나 학습지도에 도움을 주고,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GPS를 장착하여 착용자의 실종을 예방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착용자의 특성에 따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도 한다.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과학적 데이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중재 지원 방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석한 행동분석전문가는 “실시간으로 분석한 과학적 데이터는 교사 등 관찰자가 학생의 도전 행동 전조 증상을 사전에 인지하고 적절한 행동중재를 가능하게 하여 생활지도와 학습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조끼 착용으로 얻는 정서적 안정감이 불안 행동 감소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중재 지원에 과학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지원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자의 바람직한 행동중재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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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과학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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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참석
- [경이신문]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급식 관리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급식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위해 급식비 지원 단가 인상, 표준 레시피 안내 등과 함께 급식종사자 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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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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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해 생태학습·휴식공간 조성
- [경이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생태 학습활동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교육수요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정서적 치유 및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5년 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학교 참여 의지, 학습 및 공간 활용도, 규모의 적정성 등 여러 가지 평가지표를 고려하여 매년 5개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중앙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식물 안내판, 관찰로 등을 설치하여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구성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소통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었다. 이같은 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은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및 자연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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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해 생태학습·휴식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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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 학교 시설관리 업무개선 협의회 실시
- [경이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월 4일과 2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105개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및 시설 업무 담당 주무관을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개선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시설개선과 기능 개편을 통해 학교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시설 업무 경감을 위한 시설관리 업무개선 방안 등 학교 현장 지원 서비스 강화에 대해 안내하고 시설관리 관련 애로사항 등 학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립학교 105교 전체 학교에 대하여 위급상황이 생겼을 경우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 들에 대해 찾아가는 학교 현장 지원 서비스로 학교를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관리 관련 애로사항 등 의견은 학교 시설관리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조규문 행정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교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학교들이 겪고 있는 시설관리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진지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노후화된 학교의 낡은 시설물 유지보수, 에너지 절감 및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교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실제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학교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경감 하는 업무를 지속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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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 학교 시설관리 업무개선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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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경북기계금속고-(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간 업무협약 체결
- [경이신문] 경북교육청은 7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경북기계금속고-대한민국 숙련기술인 총연합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신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 아래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명직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과 유만준 대한민국명장회 명장(금형 부문), 정병진 명장(인쇄․출판 부문), 정한채 명장(정보처리 부문)이 참석해 숙련 기술인 양성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조력 △숙련 기술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과 학생 진로 체험을 위한 참여 지원 △고교학점제 수강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밖 교육기관 지정 협력 △숙련 기술인 양성을 위한 물적․인적 인프라 지원 등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배명직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이 ‘명장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숙련 기술인의 길을 안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명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장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광범위한 인프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창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교장은 “(사)대한민국숙련합술인총연합회 및 대한민국 명장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지정되어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최고의 명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기능․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과 기업체가 경북기계금속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함께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경북교육청도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정주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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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경북기계금속고-(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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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2025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연수 실시
- [경이신문]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 확보 및 방안을 제고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학교 산재 사례·예방 등에 관한 사항 ▲화학물질 안전관리·MSDS의 이해 ▲근골격계유해요인에 대한 이해·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에 앞장서겠다”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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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2025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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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운영
- [경이신문] 삼척교육문화관은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운영한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프로그램 참여 △월별미션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합산해 점수가 높은 우수 참가자에게 △연체 해제쿠폰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마켓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마일리지를 환산해 받는 마켓 포인트는 10월 단 2일 동안 진행되는 신기루 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교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2월 11일 화요일부터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4일 화요일부터 9월 28일 금요일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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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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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이 버스킹으로 깨어난다
- [경이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거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신(新)탐라 문화가 있는날’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tbn교통방송과 함께 ‘버스킹 온(ON)’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킹 공연은 tbn교통방송의 기획 프로그램 ‘버스킹 온(ON):제주를 깨우다’ 실시간 중계방송과 연계되며, 유튜브 숏폼 콘텐츠로도 제작돼 도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도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케이팝(K-Pop), 팝송,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거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tbn교통방송과 협업을 통해 현장 시민인터뷰, 아티스트 소통 이벤트 등을 마련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14일에는 tbn교통방송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와 생중계를 진행해 차 없는 거리의 버스킹 현장을 라디오와 유튜브로 실시간 전달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는 공연 하이라이트를 담은 숏폼 영상이 tb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버스킹 온’ 행사를 통해 제주 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청년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차 없는 거리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이 도민과 관광객, 예술과 상권이 상생하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블로그 빛나는 제주와 제주인놀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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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이 버스킹으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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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대구시교육청, 2025년‘두뇌기반 학습코칭단’137명 운영
- [경이신문]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지원’은 학생의 학습력 향상을 위해 두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 행동 특성을 진단하고 분석해 인지, 정서, 동기 등 3가지 영역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교육적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 간 2차례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총 137명의 코칭단을 선발하고,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 코칭단은 오는 4월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습지원대상학생과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학생 등 특수요인을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두뇌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대진초 성영미 교사가‘발달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아이의 삶을 바꾸는 문해력 지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 적응력을 키우고 기초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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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대구시교육청, 2025년‘두뇌기반 학습코칭단’137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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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겨울방학 운영을 시작으로 새롭게 출발하다
- [경이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독서를 활용한 시화창작 활동인 생각통통 공유학교를 운영했고, 2월 12일부터 생태환경 공유학교와 쿠킹 쿡(요리) 공유학교를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학교는 겨울 철새의 서식환경을 탐구하는 조류탐조 활동으로 친환경 생태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쉐프의 주제가 있는 요리실습 활동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지역자원과 협력적 네트워크로 역할 재구조화 모델과 기업 및 국립기관의 전문특화 영역을 활용하는 상생 모델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배움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학생의 요구에 맞춰 다채로운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배움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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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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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겨울방학 운영을 시작으로 새롭게 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