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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월 낭그늘 힐링 콘서트 개최
- [경이신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낭그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감미로운 선율이 선사하는 행복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26일 도민카페에서 도의회 합창단과 장애어울림 띠앗 합창단의 공연으로 채워지며, ‘합창’을 만드는 어울림의 매력으로 ‘함께’라는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제주도의회 의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도의회 합창단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띠앗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으며, 두 합창단은 ‘why we sing’합동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사랑으로(해바라기)’를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시간,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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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월 낭그늘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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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돌봄가족휴가제’ 참여자 모집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자 ‘2024 장애인돌봄가족휴가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등록 장애인 가족 13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족들이 작성한 계획서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1월 사이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가족은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며, 접수 인원 초과 시에는 추첨이 진행된다. 신청, 지원 금액, 지원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상담가족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양철원 02-440-5744 문의 상담가족지원팀 02-440-5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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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돌봄가족휴가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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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양준모 부산시의원,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발의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
- [경이신문]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7일에 열린 제326회 임시회에서 양준모 의원(국민의힘, 영도구2)이 발의한'부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중 하나는 10년 이상 20년 미만 재직자의 장기재직휴가를 기존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경력 중기에 해당하는 공무원들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준모 의원은 "장기간 헌신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공정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학습휴가를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하고, 학교 근무자의 경우 휴가 사용 제한 규정을 완화했다. 이는 공무원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이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양준모 의원은 "공무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때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행정 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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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양준모 부산시의원,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발의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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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 위촉... “현장 중심 민원해결 강화”
- [경이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 2월부터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을 새롭게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시민권익담당관을 신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민원해결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하여 1담당관 3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는 등 시민 중심의 민원처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은 도시계획, 교통, 복지, 환경, 안전건설, 갈등조정, 교육, 주택, 문화체육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건설(12명)과 갈등조정(14명), 주택(14명) 분야에 많은 전문가를 배치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련 민원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강화했다. 자문단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민원상담, 현장조사 참여는 물론, 민원행정시스템 개선을 위한 법령정비 및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민원해소자문단 구성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신설된 현장민원담당관을 중심으로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제도개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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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 위촉... “현장 중심 민원해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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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 [경이신문]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시민복지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특히 취사원, 조리원은 업무강도가 높고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복지관 업무강도, 이직률 등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지적사항이 많았다”며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및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 센터 운영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있다”며 “경로당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기 바라며,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전관리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수원 새빛 돌봄사업의 지원대상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여 실질적으로 도움 필요한 분들에게 돌봄혜택을 주기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장애인의 안전취약계층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 및 지원조례가 수원시에 없다”며 “향후 안전취약계층의 사고 발생 시 대책과 이에 따른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 청취를 마친 뒤,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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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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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후속 조치… 다큐멘터리 제작 및 축제 준비 본격화
- [경이신문]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영아 문화향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지난 5일, 경기문화재단 사업 담당자, 영아 문화예술 전문가, 다큐 제작자 등과 영아 문화향유 확대 방안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영아기의 문화적 경험이 성장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과,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 기획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조례 제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제작될 다큐멘터리는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과 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 중인 축제는 부모와 영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영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자 의원은 "영아기의 문화 경험은 평생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다큐멘터리와 축제를 통해 영아 문화향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영아들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시작한 영아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어 ‘25년 1월 광주광역시 영아 문화향유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되는 성과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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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후속 조치… 다큐멘터리 제작 및 축제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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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美 보호무역 대응 경제협력 강화 논의
- [경이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최근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가 시행일 하루 전인 2월 3일, 한 달간 이를 유예하는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또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반에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중국이 오는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물리는 이른바 보복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경우 이 지역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 특히 전기차·배터리 업종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상황에서 당사국인 캐나다와 관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두 사람은 당초 예정된 40분을 넘겨 2시간 가까이 미국발 무역위기라는 비상 상황에도 변치 않는 경제․산업의 상생 파트너라는 서로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성장, 기후변화 대응‧AI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 한국과 캐나다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동안 얘기했던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관계가 한 층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휘니 대사는 “캐나다는 경기도와 어떤 비즈니스에든 열려 있고 대화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어 산불대응과 같은 상황에 있어 데이터 공유, 역량 강화 그리고 공동 기술개발 방안, FTA 체결 10주년을 맞은 한국과 캐나다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와 캐나다는 ’22년 9월 모휘니 대사의 대사대리 시절 경기도 방문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왔다. ’23년 5월에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 및 모휘니 대사가 김동연 지사와 함께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한 바 있다. 특히 경기도와 자매지역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3년 5월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경기도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4차 실행계획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5월에는 김 지사가 BC주를 방문해 자넷 오스틴 주총독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의 면담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교류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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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美 보호무역 대응 경제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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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남면 관내 기업인들과 대담...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 모색
- [경이신문]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4일 화성특례시 의회에서 화성시 정남면 관내 기업인들과 대담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의원을 비롯하여 정남식품 회장 등 6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상하수도 증설과 관련한 문제 등 정남면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들은 애로사항들을 종합하여 기업 활동의 장애물들을 없앨 수 있도록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대담을 계기로 지역사회 경제의 근간이 되는 관내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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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남면 관내 기업인들과 대담...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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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10일간 의정활동 돌입
- [경이신문] 경기 시흥시의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5건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올해 시흥시의 시정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월 1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2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시흥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1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상정 안건들을 처리한 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일까지 6회에 걸쳐 각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확인하고 각종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동료 의원들께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집행기관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업무보고에 임해 주시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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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10일간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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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 및 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 [경이신문]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경산지역 교육현안 점검과 경북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박채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2025년에 추진하는 경산의 많은 교육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통해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경상북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및 대책은 어떠한지 청취하고, “예방책 강화 방안과 어떻게 하면 피해자에게 조금 더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지연 국회의원(경산, 국민의힘)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산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경북 전세사기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 경산 (가칭)중산초등학교는 9,579가구 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경산시 중산지구에 총 50학급 규모(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초등학교 신설안으로 지난 6일 교육부가 신설안을 확정하고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구체적인 건립 및 개교 일정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 경산교육특구사업은 2024년 교육부 2차 사업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경산시는 정주형 교육 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슬로건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 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실현한다. ▲ 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브리핑을 통해 전국 25,578건 대비 경북은 434건(1.7%)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중 경산시는 148건의 피해가 인정되어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세사기피해자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피해자 인정 시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이용·교육 등의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지원(취득세 최대 200만원 감면, 재산세 3년간 최대 50%감면(전용면적 60㎡초과 25%))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배용수 국장은 “전세사기 유형별 적극적인 안내, 홍보 활동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강화하겠다”며, “도 자체 신고접수 후 신속한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접수 및 조사기한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시키고, 긴급생계비 등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 예산 확보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사업 추진을 독려하겠다”라고 구체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조지연 국회의원은 “중산초등학교 신설과 경산교육특구 사업을 교육도시 경산의 이미지 브랜드에 걸맞게 추진해달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대책이 한층 촘촘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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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 및 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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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정선·태백 민생 현장 방문!!
- [경이신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선·태백 지역 겨울철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현장 및 케이블카,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정선소방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 등이다. 특히 가리왕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개최된 곳으로, 올림픽 이후 생태복원과 케이블카 운영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최규만 위원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의 2024년 누적 이용객은 약 21만 명이며, 매출액은 약 31억 원으로 ’23년 대비 이용객은 17.4%, 매출액은 36.4%가 증가하여 지역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도 415호선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규모 3.69km, 사업비는 약 649억이며, 이 구간은 특히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많아 도민들이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해당 구간 공사는 교통 안정성 증대 효과, 교통 접근성 및 물류 효율성 향상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정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원들은 정선소방서를 방문하여 정선소방서의 ’24년 소방활동 실적이 무려 5,848건에 달한다며 소방관들을 격려했고, 겨울철 산불 및 폭설 등 도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정선·태백 지역 현안인 KTX 등 광역 교통망 체계 개선, 강원랜드 규제완화, 가리왕산 국가정원 지정 등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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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정선·태백 민생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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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일부개정 간담회 개최
- [경이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의원을 비롯해 이윤미 의원, 시 자원순환과 등 관계 공무원들, 동천동 목공협동조합, 포곡읍 CLC희망드리머, 포곡읍 지구별 도서관, 마평동 빈칸놀이터, 느티나무 도서관, 손골수리수리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신현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가 자원순환사회에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열렸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향후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가 미래지향적인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개정에 따른 '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 발생 억제 ▲순환이용 촉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용인시가 대형 개발사업과 연계해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정책을 조정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미 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향후 용인시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일부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해당 조례는 상반기 중 의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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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용인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일부개정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