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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솔과 PC 게임 지출은 안정세를 보이는 반면 모바일 게임은 6% 성장하며 830억달러 지출 전망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파트너사인 IDC, Mistplay와 협력해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활용해 경쟁하는 방법, 모바일, PC, 콘솔에서 가장 큰 성장 기회를 보이는 지역 등을 포함한 ‘2024년 게임 스포트라이트 (https://sensortower.com/ko/h1-2024-gaming-spotlight-korea?utm_source=Korea%20Newswire)’ 리포트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24년 830억달러로 전년 대비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모노폴리고!’, ‘로얄매치’와 같은 히트작의 성공과 ‘붕과: 스타레일’,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같은 중국 게임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에 힘입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가정용 콘솔 게임 지출은 부진한 퍼스트 파티 라인업과 Switch의 전환기에 따라 1% 감소한 42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PC/Mac 지출은 유료 게임/DLC 게임 수익 호조에 힘입어 1% 증가한 3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용 콘솔 지출은 Steam Deck 게임 구매해도 불구하고 Nintendo Switch Lite 게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며 2% 감소한 25억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상반기 다운로드 점유율 기준 상위 5개의 서브 장르 중 시뮬레이터가 15억 다운로드로 선두를 달렸으며, 전기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6%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MOBA 게임 역시 ‘스쿼드 버스터즈’와 같은 신작과 ‘왕자영요’의 전 세계 출시에 힘입어 1억2100만에서 2억1500만으로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다. MOBA의 수익 점유율 역시 크게 성장해 2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 기록한 5.8% 시장 점유율은 지난 기간에 기록한 4.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였다. 이러한 증가는 새로운 기능과 효과적인 라이브 운영을 통해 수익을 높인 ‘브롤스타즈’의 놀라운 컴백과 최근 출시작에 힘입은 바가 크다. 2024년 상반기 플랫폼별 전 세계 수익 상위 게임 TOP 10을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1위는 ‘모노폴리 고!’가 차지했다. 상위 10개 게임에는 전략, 퍼즐, 시뮬레이션 등의 장르와 ‘왕자영요’, ‘로얄매치’ 등 주목할 만한 타이틀이 포함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기 있고 매력적인 게임이 주도하는 게임 환경을 반영하고 있었다. Steam에서는 3개의 무료 게임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나머지는 유료 게임이었다. 코어 슈팅과 RPG가 상위 10위를 장악했다. 2024년 상반기 플랫폼별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익 상위 게임 TOP 10은 전략과 RPG 장르의 인기를 반영했다. ‘왕자영요’, ‘붕괴: 스타레일’과 같은 게임이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왕자영요’, ‘화평정영’,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 Tencent의 타이틀이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아태지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Tencent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Steam에서는 상위 10개 게임 중 4개가 F2P 게임이었다. ‘2024년 게임 스포트 라이트’ 리포트에서는 게임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기 모바일 게임은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로 플레이어 참여도를 높였는데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지원하는 게임의 사용자는 하루 평균 약 50분을 게임에 소비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게임의 사용자는 하루 평균 24분만 게임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이용하는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에 비해 약 2배 더 많은 시간을 게임에 소비했다. 이러한 결과는 플레이어의 참여도를 높이고 게임 세션을 연장하는데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바일 게임에 사용자 생성 콘텐츠 기능을 통합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한다. 2024년 상반기를 정의한 게임인 ‘모노폴리 고!’, ‘로얄매치’, ‘라스트 워: 서바이벌’,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분석 내용과 모바일 게이머가 모든 유형의 광고 형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모바일 광고 전략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알아둬야 할 전략 등 더 많은 내용은 ‘2024년 게임 스포트라이트’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사이트에서 리포트 전문을 다운받을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20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센서타워(Sensor Tower)는 Twitter, Unity, Tencent, HBO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센서타워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스토어 인텔리전스, 광고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광고 인텔리전스 등 인텔리전스 툴을 통해 모바일 스타트업에서부터 우량 기업 및 금융 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비즈니스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심도 있는 인사이트와 선도적인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즈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데이터/분석 툴’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센서타워는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data.ai (구 앱애니)를 인수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센서타워 한국지사 마케팅팀 유예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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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두바이, 9월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후원 하에 세계경제특구 연례 세계 총회 개최
    UAE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전하의 후원 하에 두바이에서 제10차 세계경제특구기구(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World FZO) 세계 총회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에서 ‘지역 및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구조 - 새로운 투자 수단의 개척(Zones and the Shifting Global Economic Structures - Unlocking New Investment Avenue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World FZO의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2년 연속이자 개최 이래 5번째로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전 에디션은 World FZO 역사상 가장 큰 에디션 중 하나였으며 지속적인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제10 대회에는 전 세계 경제 구역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전 세계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경제 구역을 통해 이루어지는 글로벌 무역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증진하기 위한 World FZO의 노력을 반영한다. 이 행사는 국가 경제를 지원하고, 무역 교류를 촉진하고, 상업 거래를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기타 경제 부문을 지원하는 데 있어 이러한 구역의 영향을 강조할 것이다. 모하메드 알 자루니(Mohammed Al-Zarooni) World FZO 회장은 “제10차 World FZO 세계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현 시대 국제 무역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글로벌 경제구역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두바이의 노력을 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대외 무역을 두 배로 늘려 25조 아랍 에미리트 디르함(AED)에 도달하려는 두바이의 추진력과, 두바이 경제 의제(Dubai Economic Agenda, D33) 및 두바이의 야심찬 목표에 따라 2033년까지 전 세계 400개의 새로운 도시와 무역 회랑을 구축하려는 목표와 일치한다. 이어 “두바이에서 행사를 조직하는 것은 심층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전 세계 경제 구역 부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다양한 시장을 연결하고, 고객에게 비용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모든 이해관계자 간에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기구는 141개국에서 16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개 지역 사무소와 42개 국가 연락 창구를 통해 전 세계를 대표하고 있다. *출처: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etoswire.com%2Fen%2Fnews%2Fwfzo20082024eng&esheet=54111154&newsitemid=20240820506466&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7c1f752917de5c5b9af7bf078a42328e)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11154/en 언론연락처: 세계경제특구기구(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마젠 디라니(Mazen Dirany)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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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안랩,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
    안랩(대표 강석균)이 4월 24~26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4(재팬 IT 위크 스프링)’에 참가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Japan IT Week Spring’은 매년 9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다.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형 보안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를 비롯해 △OT(운영기술) 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CEREBRO(세레브로)-XTD’ 솔루션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일본 법인 및 현지 파트너가 참여한 안랩 부스에는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안랩은 이들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연, 다수의 솔루션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먼저,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SaaS형 보안 솔루션인 ‘V3 Security for Business’에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특히 보안 관리를 위한 서버나 시스템 구축 없이 윈도우·맥OS·리눅스 및 안드로이드·iOS 디바이스 관리와 보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일본 내 대형 제조기업 등의 OT 보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안랩 부스를 방문한 OT 업계 관계자들은 OT 전체망 내 다양한 자산에 대한 가시성과 위협 탐지·대응을 제공하는 ‘안랩 OT 보안 프레임워크’와 주요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을 진행했다. 나온웍스(안랩의 OT 보안 자회사)의 ICS(산업제어시스템) 프로토콜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로 다양한 종류의 설비 식별 및 이상 제어 명령 탐지·분석이 가능한 점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DPI: 네트워크를 오가는 데이터인 ‘패킷(packet)’의 심층적인 부분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술 또한,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방문객들은 최신 보안 위협 시나리오에 기반한 시나리오 룰과 이를 연계한 자산 위험도 분석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상담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이 제공하는 글로벌 공격 그룹 분석 정보와 수준 높은 위협 인텔리전스(위협 유형, 악성 파일정보·IP·URL 등)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 시나리오 룰: 사전 정의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위협을 분석하고 탐지하도록 설정된 규칙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부스에 방문한 다양한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안랩과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안랩은 현지 법인 및 파트너사들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며, 그간 일본 내 기업용 보안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 재팬 IT 위크는 정보보안, 클라우드, AI 및 업무 자동화 등 12개의 IT 분야를 다루는 일본 최대 규모 IT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재팬 IT 위크 오사카(1/17~19)’, ‘재팬 IT 위크 스프링(4/24~26)’, ‘재팬 IT 위크 나고야(7/17~19)’, ‘재팬 IT 위크 어텀(10/23~25)’ 등 총 4회 개최한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은 약 40개의 키노트 및 세션 발표,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전 세계 약 900개 IT 기업이 부스 전시에 참여하고, 약 7만 명이 방문(추산)했다. ◇ 안랩 전시 솔루션 상세 · V3 Security for Business(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 안랩이 2019년 일본에서 출시한 ‘V3 Security for Business’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도 보안 관리가 가능한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보안 관리 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및 안드로이드·iOS 기반 PC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 대한 보안을 제공함 · 안랩 EPS: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산업제어시스템), 공장제어시스템,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 단말), 키오스크, ATM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 CEREBRO-XTD(세레브로-XTD): 안랩과 나온웍스의 OT 가시성 및 위협 모니터링 제품 ‘CEREBRO-IDS(세레브로-IDS)’를 기반으로 OT 환경 가시성 및 위협 대응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OT 보안 전용 솔루션. · 안랩 XDR: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해 분석·탐지·대응을 제공하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사용자와 자산 중심 리스크 지수화 및 관리, ‘시나리오 룰’을 활용한 리스크 분석·대응, 위협 인텔리전스(TI) 연동 등으로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 안랩 TIP: 안랩이 축적한 보안 위협 대응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진희원 사원 031-722-75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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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커리어넷, 우체국물류지원단·코레일유통·신용회복위원회·부산항보안공사 채용 소식 발표
    커리어넷이 우체국물류지원단, 코레일유통, 신용회복위원회, 부산항보안공사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2024년 정규직 및 공무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6급 사무직) △사업소장 △소포관리로 채용 인원은 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2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유통에서 2024년 전문직, 시설관리직, 환경·보안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전문직에서 △홍보 △빅데이터 △전기며, 시설관리직에서 △시설관리, 환경·보안직에서 △미화(본사) △미화(경기) △보안(본사)으로 채용 인원은 총 1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6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4년 제1차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상담역(서울) △상담역(아산) △상담역(익산) △상담역(거제)으로 채용 인원은 총 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3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산항보안공사에서 2024년 상반기 청원경찰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청원경찰 △청원경찰(장애인) △청원경찰(보훈대상자)이며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3일(화)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명, 기업회원 43만개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넷 기업영업팀 박금이 차장 02-2006-61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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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삼성전자, 2024 월드IT쇼서 일상 속에 스며든 ‘갤럭시 AI’ 라이프 선보여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그리고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을 가능케 하는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 ◇ 도시 광장 즐기며 자연스럽게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 경험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통역’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 또는 통화를 하거나 ‘채팅 어시스트’로 메시지 번역을 하는 등 언어의 장벽 없이 더욱 매끄럽고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스포츠파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의 피사체를 옮기거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나이토그래피’를 체험할 수 있다. ◇ 1020세대 맞춤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는 1020세대가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20세대 취향을 반영한 패션 스토어와 플랜트숍에서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식물을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해볼 수 있다. 도서관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 AI’를 통해 보다 향상된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노트 어시스트’로 논문이나 강의노트 등 긴 글을 빠르게 요약하거나 번역하고, ‘음성 녹음’으로 녹음한 강의 내용을 텍스트로 손쉽게 변환해 정리할 수 있다. 새로워진 ‘삼성월렛’의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선불식 충전카드부터 멤버십, 티켓, 선물하기 등 디지털 네이티브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0대 현장체험학습 인원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연결을 통한 삼성만의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I TV 시대를 여는 2024년형 Neo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등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비스포크 신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갤럭시 AI’와 함께 더욱 자유롭고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102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원서영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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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팔로알토 네트웍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 주제로 ‘이그나이트 2024’ 행사 개최
    글로벌 차세대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https://www.paloaltonetworks.co.kr)는 16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CIO, CTO 그리고 CISO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이그나이트 온 투어(Ignite On Tour)’ 행사를 개최했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위협 동향 및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국내 주요 기업의 보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그나이트 사용자 컨퍼런스에 이어 사이버 보안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열려, 조직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심의 보안 비전과 가치 제언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AI/ML, 클라우드 컴퓨팅, IoT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사이버 보안에 가져올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 예방에 더욱 집중하는 방식으로 매커니즘이 완전히 전환된다는 점이다.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시그니처에 의존하거나 공격이 발생한 후 수동으로 해결하는 대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악의적인 활동이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기 전에 무력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사이버 공격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 대비해 비즈니스 리더의 중요성이 막대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춘 테젤(Orcun Tezel)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경영진을 위한 AI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전략 활용 방안’을 주제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춘 테젤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 리더들은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 적응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복잡해진 공격 지형에 맞춰 여러 공급업체와 포인트 제품들을 관리하는데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대신 플랫폼 기반의 통합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보안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조직을 총괄하는 배준호 부사장이 제로트러스트 고객 사례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솔루션 비전을 공유하며, “규모와 산업을 막론하고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번 행사 이후에도 기업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한 EBC(Executive Briefing Center) 프로그램 및 CIO/CISO를 위한 보안 진단(Security Posture Assessment)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웨이브 정보람 부장 02-3672-6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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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경제 기사

  • ‘기업 하기 좋은 양주시’ⵈ강수현 양주시장,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및 기업환경 개선 ‘총력’
    [경이신문]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전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와중에 다양한 지원책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는 양주의 자리 잡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각 기관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관내 기업 100여 개소가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는 ▲양주시 기업 SOS, ▲중소기업 대상 기술 보호,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R&D 및 베이비부머 일자리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과 시 소속 기업자문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시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참석 기업에 이해를 도왔다. 또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1:1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선 8기 후반기 양주시는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가하고 있다. 실제로 강 시장은 최근 발표한 신년사에서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 추진을 통한 ‘함께 잘 사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조성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기 분양과 신속한 착공을 유도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육성 자금, 이차보전, 특례 보증 지원 확대와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정책 등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 시장은 “양주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희망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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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경남도, 수출 위기 대응 미국 소비재 시장 판로 개척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기업 모집
    [경이신문] 경상남도는 대외 무역환경 불확실성 증대 등 수출 위기에 대응하고, 도내 소비재 수출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미국 시장 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에 참가할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에서 주최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행사로 올해는 국내·재외 동포기업 4천여 명, 참관객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기업전시회, 세미나, 1:1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경제인 네트워크로 발굴한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미국 FDA(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FCC(전자제품 등), UL(전자제품 등) 등 현지 인증을 보유한 기업은 시장성 평가 시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장성 평가, 수출 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트럼프 新행정부 출범 등으로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증대돼 중소기업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재외동포 기업인·각계 전문가·경영인들이 모여 시장동향 파악, 네트워크 구축을 할 수 있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가 수출 위기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및 ‘경남기업 119’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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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거제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경이신문] 거제시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활동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며, 1인당 연간 지원액은 20만원이다. 유흥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으로 가능하다. 단, 전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사업 선정 후 카드를 미발급한 자와 사업자 등록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인 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대상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4월 선정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으로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사용기간은 카드발급 이후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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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사천시, 2025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경이신문] 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년 사천형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소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총 25명의 ‘2025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사천시인 18 부터 39세 미취업자 중 최종 학력이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졸업·중퇴·수료자이다. 그리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청년이어야 한다. 단, 재학생, 휴학생, 창업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기존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및 타 지자체 유사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참여자도 제외된다. 이번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요건 및 방법이 유형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시대표 누립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선정된 25명의 청년에게는 매월 50만 원씩 4개월간 총 200만 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 활동비, 학원 수강료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용도만 사용 가능하다. 희망자는 사천시일자리센터(사천읍 옥산로 113, 4층)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남도 지원사업이 종료됐지만,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자체사업으로 편성했다”며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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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무역협회(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2025년 수출 실무교육 공동개최 – 참가기업 모집
    [경이신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수출 실무교육참가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수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진행되어, 한국무역협회(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신청 기업 대상으로 무역기초 실무과정 및 원산지관리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1일차(3.10)에는 △수출 통관 개요 △무역 계약 및 인코텀즈 △수출 통관 실무 △구매 확인서 및 영세율 적용 △관세 환급 등으로 진행되며, 2일차(3.11)에는 △FTA 법령 △품목 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관리 실무 △인증수출자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접수 마감될 수 있으며,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이틀 간 진행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공고 및 참고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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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대전시 32개 중소기업과 간담회...기업 애로사항 청취
    [경이신문] 대전시는 6일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 협회 소속 대전 소재 32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이 크다며 특히 연구개발(R&D) 지원 강화와 공공 구매 확대, 규제 완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인력 수급의 어려움과 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또한 대전시의 정책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혁신과 창의성으로 번영하고 있는 개척자들의 도시이며, 그 중심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있다”라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아낌없이 펼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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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젊어진 서울시 중장년, 디지털 주도층으로 떠올라…스마트 기기·SNS 활용 급증
    [경이신문] 서울시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을 빠르게 수용하며 새로운 소비·정보 탐색 패턴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이 발표한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스마트 기기 활용도와 온라인 정보 탐색 방식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19년과 2023년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중장년층(40~69세)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 미디어 소비 방식, 정보 탐색 경로 등을 연령대별로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태블릿PC와 웨어러블 기기 보유율은 19년에 각각 7.4%, 2.9%였으나 23년에는 21.7%, 26.6%로 3배 이상 증가했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률은 95%를 돌파하며 기존 TV 중심의 미디어 소비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급격히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활용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40대의 SNS 이용률은 77.8%, 50대는 52.7%로 상승하며 2030세대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40·50대는 인스타그램(40대 50.5%, 50대 28.7%)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0대는 여전히 카카오스토리(35.9%)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온라인 정보 탐색 방식의 변화도 두드러졌다. 2019년 대비 2023년 신문 구독률은 71.7% 증가했지만, 종이신문(3.5%)보다 포털사이트(93.3%)를 통한 뉴스 소비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이는 중장년층이 온라인을 통한 정보 탐색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하재영 책임연구원은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을 주도적으로 활용하며 정보 소비와 경제활동 방식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개발과 홍보 전략 다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 중장년층은 더 이상 전통적인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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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2025년 동두천시상공회 정기총회 개최
    [경이신문]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논의한 후 마무리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우리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성장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며, “동두천시상공회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일자리경제과의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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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대구시, 두바이에서 역대 최고‘290억’수출 성과 달성
    [경이신문] 케이메디허브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3,940만 불), ▲수출계약 290억 원(1,983만 불)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공동관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참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지원했고, 설 연휴 기간 진행된 전시회임에도 직원들이 동행하여 공동관 운영을 도왔다. 올해 두바이 현장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뜨거웠던 가운데 특히 치료용 의료기기와 재활의료기기가 주목을 받으며 공동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장 많은 수출계약을 달성한 기업은 멘티스다. 멘티스는 창상피복재 ‘스탠케어(STANCARE)’로 바이어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134억 원(918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스탠케어는 판테놀을 주요성분으로 사용해 보습효과가 좋고 2차 감염방지효과가 있는 치료용 의료기기다. 제품은 우수한 성능에 수술용과 일반병동용 제품패키지를 구분하면서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최맑음 멘티스 과장은 “2023년부터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을 받아 아랍헬스에 참가 중인데, 지난해 상담했던 곳이 올해 계약으로 이어지며 해가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참가의사를 밝혔다. 디지털 인지재활 솔루션 ‘아이어스(EYAS)’ 주력의 재활의료기기 전문 기업 인더텍 역시 157억 원(1,080만 달러)의 상담 금액을 달성했다. 인더텍은 본 행사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정용 정자 관찰기·분석기를 선보인 인트인은 걸프협력회의 국가의 기업과 MOU 및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고,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를 개발한 파인메딕스는 중동 6개국과의 수출 계약에 합의해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피부·비만·성형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나눔컴퍼니 역시 650만 불의 상담 금액을 달성하며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공동관에 참가한 제이에스테크윈 서준석 대표는 “다른 전시회 대비 8배가 넘는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했고, 주력 상품인 의료용 방사선 검출기를 필두로 총합 276만 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역시 의료기기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식약처 및 CE 인증 절차 지원·공동연구 및 업무협약(MOU)·전시회 기업 지원 범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에 대응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의료기술이 세계 시장에 상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Arab Health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전문가들과 기업이 모여 최신 의료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전시회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4일간 개최됐다.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개막을 알린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 이상 국가에서 3,627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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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양산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경이신문] 양산시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양산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출생자)의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전년도 바우처 카드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초과인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신분증 지참 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00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우처 카드는 유흥주점, 인터넷쇼핑몰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경상남도 내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피로감을 느끼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증진 및 문화활동의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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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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