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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는 Edimakor와 함께… 최대 40% 할인 및 경품 추첨 행사 진행
HitPaw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Edimakor (https://edimakor.hitpaw.kr/)의 새학기 맞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용권과 AI 크레딧 한시적 할인,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HitPaw의 대표 프로그램 Edimakor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종합 영상 편집 솔루션으로, 기본적인 컷 편집이나 효과 적용을 넘어 자동 자막 및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화면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생성형 AI 기능이 크게 강화돼 AI 이미지 생성, 텍스트 동영상 생성, 이미지 동영상 변환까지 가능해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한층 더 쉽고 스마트하게 지원한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 없이 하나의 툴만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Edimakor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벤트 개요 새 학기를 맞아 Edimakor는 특별한 할인 행사 (https://edimakor.hitpaw.kr/sales-promotion.html)를 진행한다. 다음은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이다. · Edimakor 연/평생 이용권 한시적 할인: 연간 이용권 40%·평생 이용권 30% 제품 사용권을 구매하면 기한 내에 워터마크 없이 내보내기, 풍부한 영상편집 리소스, 4k 내보내기 및 다양한 AI 기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Edimakor AI 크레딧 한시적 할인: 월 1만크레딧 20% 할인 AI 크레딧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AI 기능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자막, AI 이미지 생성, 이미지/텍스트 투 동영상, 음악 생성, 얼굴 바꾸기, 말하는 아바타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즐길 수 있다. · 당첨 경품 이벤트 Edimakor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누구나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14일 무료 사용권, 7일 무료 사용권, 30% 할인 쿠폰, 20% 할인 쿠폰,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하게 준비돼 모든 참가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Ediamkor의 주요 기능 · AI 자동 자막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subtitle-generator.html) 및 자동 번역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video-translator.html): 동영상에 자동 자막을 생성하며, 130개국 이상의 다국어 자막 자동 번역과 더빙 기능을 제공한다. · AI 이미지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image-generator.html): 텍스트 입력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의 스타일과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생성한다. · AI 이미지 동영상 변환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image-to-video.html): 정적인 사진이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한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AI 텍스트 동영상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text-to-video.html): 최신 Veo3 모델 등을 탑재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해 고품질의 AI 영상을 생성한다. · AI 음악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music-generator.html): 간단한 텍스트를 입력해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만들고, 반주는 물론 각종 효과음까지 오디오를 찾을 필요가 없다. ※ 공식 사이트: https://edimakor.hitpaw.kr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itpawofficial ※ X(옛 트위터): https://x.com/EdimakorKorea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itPawEdimakorKoreaOfficial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itpawedimakor_korea HitPaw 소개 HitPaw는 2019년 설립된 통합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을 통해 영상 편집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현재 160여 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누적 다운로드 2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동영상 편집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HitPaw Edimakor 해외 운영팀 조가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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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성과가 보상받는 사회로… 사회적 가치, 대한민국 성장전략 돼야
2025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내 최대 행사,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성황리에 개막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저출생, 불평등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과 대안 제시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첫해였던 지난해에 비해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간을 이틀로 늘려 개최된다. 전시부스 230여개, 판매부스 50여개가 마련돼 수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리더스 서밋, EPC 세션, 시민 참여형 부스를 연계 운영해 정책 제안부터 시장 모델 제시, 체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선보였다. ◇ 최태원 회장, “규제 중심 사회에서 성과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25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후위기, 양극화, 저출생·고령화, 일자리 전환 등 복합적인 사회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문제를 만들어낸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 수 없다. 이제는 발상의 전환과 함께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규제와 벌 중심 접근이 아닌 성과를 낸 주체에게 더 많은 기회와 차별적 보상을 제공하는 사회적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SK가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s) 실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사회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정교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며, 동시에 성과를 창출한 주체에게는 그 기여도에 따라 비례적이고 차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 시민사회, 정부 모두가 참여해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되고 보상받는 사회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 리더스 서밋, 사회적 가치 측정·시장화·글로벌 표준화 논의의 장 이어 열린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는 사회 각계 리더들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 성과 관리와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기조강연은 한양대학교 신현상 교수가 맡아 사회적 가치 측정이 필요한 이유와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다. 신 교수는 “사회문제 해결의 진정한 첫걸음은 측정”이라며 지표 개발, 기준 정립, 글로벌 호환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일본 소프트뱅크 이케다 마사토 본부장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이니셔티브를, VBA 크리스티안 헬러 CEO가 사회적 가치 측정의 글로벌 기준 수립 사례를, HGI 남보현 대표가 사회적 기업 투자와 성과관리의 임팩트 극대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리더스 서밋은 단순히 국내 논의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사회적 가치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확장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중국 대표 ICT 기업 텐센트(Tencent), 중국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투자 포럼(CSEIF*) 등 주요 리더들을 초청했으며, 이들은 한국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됐다. *CSEIF: China Social Enterprise and Impact Investing Forum ◇ 사회적가치연구원, 탄소중립 위한 해법 ‘EPC’ 제시… 제도화 논의 본격화 25일 오후 5시에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주최한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 EPC(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가 개최됐다. 이 세션에서는 기존의 직접 탄소감축과 탄소배출권거래제(ETS)를 중심으로 하는 탄소감축제도를 보완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EPC(환경보호크레딧)는 탄소 감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미래의 탄소 감축 가치를 크레딧 형태로 미리 제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이다. 이번 세션은 사회적가치연구원 정명은 실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고, 패널로는 김효은 대표(Global Industry Hub), 이종섭 교수(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윤세종 변호사(플랜 1.5), 이선경 대표(그린에토스랩), 박형건 부대표(Capture6), 진승우 팀장(기획재정부), 허승준 팀장(사회적가치연구원 EPC팀)이 함께했다. 세션은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탄소시장 문제점과 EPC 개념을 설명하며 탄소시장 해법이 논의됐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EPC 실현 가능성을 제안하고 전환금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패널들은 현재 탄소 감축 속도가 환경문제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로 ‘비용·프리미엄 문제’와 ‘미래 탄소가치 저평가’를 지적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 기술이 창출할 미래 환경성과에 대해 사전 인센티브(크레딧, 선투자, 선구매 등)를 제공하는 EPC 개념이 소개됐다. 또한 유럽의 규제 중심, 미국의 민간 중심 기후금융 사례와 함께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에너지 전환 분야 적용, 데이터 기반 전환크레딧 시장 육성 가능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규제와 인센티브의 병행과 신뢰성 있는 인증체계, 민간 투자 연계가 EPC 성공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션에 참여한 한 패널은 탄소감축을 하는 모범 기업에는 프리미엄이, 감축을 외면하는 집단에는 명확한 비용이 부과되는 시장 구조가 필요하다며, 금융이 이러한 변화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SPC’ 참여형 홍보부스 성황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The better, the more’라는 콘셉트 아래 SPC의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상받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람객은 홍보부스의 가치카드를 뽑은 뒤 전시장 내 SPC 참여 기업 부스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코인으로 자판기에서 굿즈로 교환하는 방식을 체험한다. 방문객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코인을 얻고, 이를 굿즈로 교환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창출할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에는 정책 관계자, 청년 사회혁신가,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부스를 체험한 한 관람객은 제도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직접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 좋았다며, 이론이나 책이 아니라 몸으로 이해하게 되는 제도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부스를 통해 SPC 제도 체험뿐만 아니라 실제 SPC 기업 소개와 활동 내용까지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 26일(화)까지 코엑스에서 축제 계속… 시민 참여 독려 사회적가치페스타는 26일(화) 18시까지 코엑스 C Hall에서 계속되며, 다양한 세션과 전시, 마켓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6일까지 홍보부스를 통해 SPC와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는 “이번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사회적 가치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국내외 리더와 시민이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SPC 실험을 통해 사회성과가 공정하게 측정·보상될 수 있음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는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EPC 보상·거래화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또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민관은 물론 국제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해 사회성과가 정당하게 보상받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SK재단 통합사무국 유안나 P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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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해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시설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리조트 전용 비치와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이 포함돼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현대적인 도시와 이슬람 건축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말레이시아의 식민지 시대 흔적을 간직한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 3연박 숙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하반기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위한 말레이시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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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현대차 랜디 파커 CEO,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어워즈 수상
현대자동차·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5 Automotive News All-Stars)’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로 매년 35명 내외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는 경영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을 주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양희원 사장은 지난 수십 년간 차량 개발 현장을 이끌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R&D 역량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돼 ‘제품 개발(Product Develop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개발로 현대차·기아 라인업 대응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견인했으며, EV 등 전동화 모델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양희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 R&D본부 전체의 역량과 헌신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뛰어난 성능의 차량을 제공하고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수상한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는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북미 사업을 이끌며 전동화 및 지속가능 모빌리티 분야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미국 경영진(U.S. Executive, Global Automak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랜디 파커 CEO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 미국 법인은 4년 연속 사상 최대 소매 판매 실적을 경신했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랜디 파커 CEO는 제너럴 모터스(GM), 닛산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입사 후 미국법인 판매 담당으로 근무했으며, 2022년 8월에는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지난해 12월에는 북미권역본부장에 임명됐다. 랜디 파커 CEO는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정몽구 명예회장·정의선 회장은 혁신과 리더십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상(Centennial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구축한 비전과 혁신의 유산을 계승해 현대차그룹을 디자인·품질·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시켰으며,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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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 2025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3건 인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2025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에서 연구소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기술 3건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2025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총 8건 중 3건 선정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에 부여된다. 인증을 위해 총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기술성·공공성·산업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KRISO가 인증받은 신기술은 △후방산란 엑스선 기반 컨테이너 영상검색시스템 △마그네틱 베어링을 이용한 경량 로터세일 기술 △부유성 위험유해물질(HNS) 확산 예측 및 피해 평가 기술이다. ‘후방산란 엑스선 기반 컨테이너 영상검색시스템’은 기존 투과 영상검색시스템에서는 식별이 어려운 마약·폭발물 등과 같은 저밀도 물질을 영상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 Rapsican AS&E사, 중국 Nuctech사에 이어 세 번째로 구현됐으며, 실규모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외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검증했다. 이는 항만의 보안 및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그네틱 베어링 기반 경량 로터세일*’은 회전하는 원통형 돛(로터세일)을 활용한 풍력 보조 추진시스템으로, 자기부상*과 마그누스 효과*를 융합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 수준까지 실증을 마친 기술이다. 원통형 돛에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 문제를 대폭 개선했으며, 경량화를 통해 요트, 보트 등 다양한 선종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 로터세일: 일반 돛 대신 원통형 구조물을 회전시켜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장치 * 자기부상: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회전부를 떠받쳐 마찰을 최소화하는 기술 * 마그누스 효과: 회전하는 물체 주위의 공기 흐름 차이로 추진력이 발생하는 현상 ‘부유성 위험유해물질(HNS*) 확산예측 및 피해평가’는 해양사고로 유출된 HNS가 바다에서 시간에 따라 어떻게 이동하고 퍼져나가는지를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에 적용해 잠재적 피해 가능성과 규모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확산 예측 정확도를 기존보다 13%p 높였으며, 법정 HNS 799종 중 280종(약 35%)에 대해 피해 가능성, 범위, 규모를 정량적·경제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해양 재난 대응과 환경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 HNS(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해양사고 시 유출되면 생태계와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유해물질 KRISO는 이번 신기술 인증을 계기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R&BD(연구-사업화 연계) 기반의 기술 확산을 더욱 강화하고, 항만·해운·조선·해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 기술 확보와 산업계 접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RISO 홍기용 소장은 “이번 신기술 인증 성과는 KRISO가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발 기술의 사업화 연계와 산업계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 기술 초격차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기술을 선도하는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973년 설립돼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친환경/자율 운항 선박, 해양플랜트/해양 에너지, 해양 안전, 해양 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 종합 연구 역량 수월성 확보를 통해 국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창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홍보실 문정수 행정원 042-866-31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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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웹-사회복지법인 전원 ‘실버스타 챌린지’ MOU 체결
디지털 라이프케어 솔루션 ‘케어벨’을 운영하는 제로웹이 사회복지법인 전원과 ‘실버스타 챌린지’ 협약을 체결하고 혼자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돌봄 기반 ESG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 및 1인 가구 증가라는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케어벨’ 서비스를 민간 지원으로 확대 적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정부 예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를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메워간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은 기업의 선한 의지와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새로운 공공복지 접근 방안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전원과의 연계로 기업들이 단순 후원을 넘어 복지 목적의 ESG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이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기부·후원에 대한 제도적 신뢰성과 투명성이 확보되면서, 다양한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협력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를, 자신의 젊음을 바쳐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든 주역들이 바로 시니어’라는 존경과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공공적 의미가 담겨 있다. 제로웹은 AI·IoT 기반 ‘케어벨’을 통해 고령자의 일상 변화와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기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 기반 돌봄은 인력 부족에서 오는 사회 불균형 문제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ESG와 기술, 복지가 결합된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디지털 돌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제로웹 소개 제로웹은 홀몸 노인, 혼자 지내는 가족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케어 모니터링 서비스 ‘케어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시티, 시니어 헬스케어, 사회 안전망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기술로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을 견인하는 벤처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제로웹 미래전략실 김지영 이사 070-4077-43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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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브라질 수출 본격화…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 박영석)가 브라질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자사의 주요 제품인 STI12, HPV, ULFA Reader 등 분자진단 제품을 브라질에 선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고 물량은 브라질 시장 내 공급 확대의 신호탄으로, 향후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8월까지 팍스젠바이오의 누적 수출 실적은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의 104%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뚜렷하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볼리비아, 브라질을 비롯해 지난해 칠레, 베네수엘라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페루 신규 시장에도 진입했다. 이와 함께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푸에르토리코 등 중미 주요 국가들과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짐바브웨의 경우 올해 8월까지 수출 실적이 이미 지난해 대비 247% 이상 증가했으며, 인근 잠비아, 모잠비크로 유통망 확장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모로코, 이집트,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 전역과의 교류도 확대하며 대륙 전반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전영채 팍스젠바이오 마케팅 담당 상무는 “브라질 수출은 중남미 시장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 전역으로 교류를 넓혀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최신 진단 기술과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팍스젠바이오는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팍스젠바이오 소개 팍스젠바이오는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MPCR-ULFA, 액체생검 및 AI 기반 맞춤형 암 진단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현장진단(POCT) 기술을 통해 감염병 및 암 진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단순히 감염성 질병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족하지 않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그리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전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언론연락처: 팍스젠바이오 마케팅부 전영채 상무 031-244-50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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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브라질 수출 본격화…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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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리더과정 성료
-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더과정(스마트시티 AX, AI와 자동화로 여는 미래 혁신)이 지난 22일(금)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산업계의 AI 실무인재 양성 거점 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리더과정은 △AI 기반 자동화 △제품 수출 전략 △규제 대응 방안 등 기업 경영 현장에 필요한 실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 기업 리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교육을 통해 기업 리더들이 AI 융합 전략을 직접 학습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리더과정 종료 후 오는 9월부터 전국 단위 재직자 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들이 AI 활용 능력을 고도화하고, 스마트시티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는 리더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전국 재직자 과정 확대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AI 실무형 인재 양성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협회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커리큘럼 및 교육 일정은 부산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및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부산벤처기업협회 교육지원센터 · 신청: 이메일(buvasu@naver.com) 부산벤처기업협회 소개 2005년 12월 설립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벤처인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경영 지원, 마케팅 지원, 자금 지원, 인적자원 개발 지원, 기술교류 지원 등 다양한 유관사업을 운영, 부산 내 기업체들의 허브 역할을 진행하며 지역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협단체다. 언론연락처: 부산벤처기업협회 교육지원센터 변수옥 주임 070-4888-50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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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리더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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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핀테크랩, 어린이와 보호자 함께하는 금융교육 특강 성료
- 제2서울핀테크랩은 지난 23일 대시민특강 4회차 ‘어린이 금융교육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당일 현장에는 초등 고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중심으로 총 16가구(32여 명)가 참석했으며, 정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190가구가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교시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분리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부지런컴퍼니(어린이 금융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의 김주환 대표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익혔고, 보호자들은 김태현 이사의 강연을 통해 ‘아이에게 돈을 주면 줄수록 가난해질 수 있다?’는 주제로 자녀 금융 습관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우리 가족만의 똑똑한 용돈 계획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정 맞춤형 실천 계획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어린이 금융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에 머물지 않고 가족이 함께 금융 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세대에 맞는 다양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핀테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제2서울핀테크랩 소개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3년 1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시설이다. 언론연락처: 제2서울핀테크랩 운영실 김지창 매니저 070-4236-9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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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200원에 이용하는 디 올 뉴 넥쏘… 현대차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출시
-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넥쏘 이지 스타트(Easy Start)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일) 밝혔다.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2년 간의 수소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 반납으로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상품이다. 넥쏘 차값의 최대 50%를 중고차 가격으로 미리 보장받아 이에 해당되는 할부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 고객의 차량 구매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유예금은 만기 회차인 36개월 뒤 차량 반납으로 일시 상환 가능한 구조다. 넥쏘 판매가격(세제혜택 적용 후)은 익스클루시브 기준 7644만원이며,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국내 주요 지역은 넥쏘의 수소차 보조금(국비, 지방비 합산)을 3250만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 실제 각 지방자치단체별 수소차 보조금은 상이할 수 있으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 가능 이 경우 고객은 최소 선수율(1.3%) 기준 하루 납입금 7200원(월 22만원)에 넥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36개월 기준 선수금 전액 현대카드 결제 시 할부금리 4.3% 적용 넥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차량 반납 후 현대차의 전기차(EV) 또는 수소전기차를 재구매할 계획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넥쏘 고객은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을 통해 2년 간 수소 충전 비용으로 최대 2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넥쏘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된 선불카드를 통해 195만원의 금액을 충전해 넥쏘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차 전용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45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45만원 추가 혜택 :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이용 시 현대차는 고객의 수소전기차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지난 6월 신형 넥쏘 판매를 개시하며 구매부터 보유, 중고차 판매까지의 과정을 통합 케어해주는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넥쏘를 구매할 때 만든 △현대 EV카드를 통해 매월 수소충전비를 최대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소충전비 지원 혜택’(전월 카드 이용실적 기준 80만원 이상 2만원, 50만원 이상 1만원)과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판매 후 신형 넥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 고객 판매 차량이 넥쏘인 경우 300만원, 그 외 200만원 또한 넥쏘를 탈 때 △수소 잔량 부족 시 100km까지 견인을 돕는 ‘긴급 딜리버리’(5년 간 연 2회) △15종 검사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블루안심점검’(8년간 연 1회) △일반 부품 3년 6만km, 수소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보증 수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고차를 팔 때는 △출고 후 3년 내 구매가의 최대 68%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수소전기차 ‘넥쏘’를 구입할 때 부담을 느끼는 요인들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주고자 다양한 혜택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넥쏘에 더욱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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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200원에 이용하는 디 올 뉴 넥쏘… 현대차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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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에 푹 빠져 날아올랐어요’ 제14회 DIMA 어린이청소년음악캠프 감동의 피날레
- ‘제14회 DIMA 어린이청소년음악캠프’가 2박 3일간의 음악 여정을 마치고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디제잉, 밴드 합주, 보컬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네모 밖으로! 나답게, 반짝이게’라는 주제를 몸소 실천했다. 2025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 캠퍼스가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 찼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DIMA 어린이청소년 음악캠프’는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네모 밖으로! 나답게, 반짝이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공동체 속에서 소리를 만들며, 나만의 무대를 완성하는 세 가지 여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음악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배우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를 넘어, ‘예술로 성장하는 경험’ DIMA 어린이청소년음악캠프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초청해 진행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후원과 사단법인 마을과사람들과의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자는 1200명을 넘어섰으며, 지속가능한 지역 연계 예술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안성, 평택, 남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 120명과 대학생 교사 및 종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 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차별 없이 참여하며 포용적 교육 환경을 구현했다. 음악으로 완성한 무대, 자존감을 노래하다 참가자들은 기타, 드럼, 건반, 보컬, DJ, K-POP 댄스, 싱어송라이터, 핸드벨, 붐웨커 등 10여 개 파트로 나뉘어 전공별 수업을 받고, 앙상블과 레크리에이션, 마지막 날 피날레 콘서트를 통해 각자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대학생 교사의 지도 아래 어린이·청소년들이 만든 자작곡 ‘우리의 별’은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아이들의 목소리와 연주로 채워진 이 곡은 서로의 꿈과 우정을 노래하며 이번 캠프의 의미를 응축했다. DIMA는 캠프 기간 동안 첨단 스튜디오와 공연 장비, 조명 및 음향 시스템을 개방해 아이들이 실제 무대 환경에서 생생한 음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아동들은 연주·녹음·무대 세팅까지 경험하며, 음악 창작과 무대 구현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한 초등학생은 디제잉을 처음 해봤는데 내가 음악을 직접 만들어낸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집에 가서도 계속 연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한 중학생은 대학생 선생님들이 너무 멋있었다면서 저도 커서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 이후 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캠프에 참가했던 아이가 캠프 후 자존감이 높아지고, 음악에 대한 흥미를 진로로 연결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는 피드백을 전하기도 했다. 캠프의 주요 영상은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이웃들 (https://www.youtube.com/@SingingNeighb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 교사,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1개월의 여정 특히 작곡과, 기악과, 성악과, K-POP학과, 영상제작과 등에서 선발된 우수 재학생 40여 명은 캠프 1개월 전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수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단순한 강사가 아닌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예술 동반자로 활약했다. 캠프를 총괄한 김건 작곡과 교수는 “음악이 단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고 성장시키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 우리 학생들이 아이들과의 경험을 통해 더 따뜻한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UN SDGs 정신을 실천하는 예술 캠퍼스 DIMA 음악캠프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음(Leave No One Behind)’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예술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교육이 공정한 출발선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이 캠프는 대학이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실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제14회 DIMA 어린이청소년음악캠프 · 일시/장소: 2025년 8월 6~8일 / 동아방송예술대학교(경기도 안성) · 주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 협력: 사단법인 마을과사람들 · 후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역사회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 · 참여 규모: 아동청소년 120명, 대학생 및 관계자 등 총 200여 명 · 핵심 내용: - 음악을 통한 자존감 회복 및 공동체 경험 - 장애 아동 포함 포용적 예술교육 - 대학 인프라 활용 실습 중심 프로그램 - 대학생 예술인의 교육기부 및 실무 경험 - UN SDGs 정신 실천형 예술교육 - 대학생 교사 지도 아래 어린이·청소년 자작곡 ‘우리의 별’ 발표, 관객 호평 -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이웃들’에서 캠프 영상 공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소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997년 설립된 예술·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방송, 공연, 영상, 음악, 디자인,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용음악, 영상제작, 방송기술, 연기예술, 음향제작 등 20여 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제작 장비와 방송센터 기반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은 지상파 방송사, OTT, 제작사, 기획사 등 다양한 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곡과 김건 학과장 031-670-6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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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에 푹 빠져 날아올랐어요’ 제14회 DIMA 어린이청소년음악캠프 감동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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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듀올, AI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베트남 협력 가속화
- AI 기반 한국어 교육 플랫폼 ‘Dotore(도토리)’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케듀올이 베트남 주요 국립 대학들과의 교육 협력 및 콘텐츠 공동 개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나선다. 케듀올은 지난 4월 베트남 대표 IT기업 TMA와의 공동 개발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 교육 기관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다이남대학교(Dai Nam University)와는 7월 초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호치민 국립 사범대학교 △호치민 경제재정대학교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등과도 순차적으로 MOU 체결과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콘텐츠 수출을 넘어, 현지 교육기관의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작, 공동 교육 자료 개발, 특수목적 한국어 커리큘럼 설계까지 포함하는 실질적 파트너십 모델로 추진된다. 케듀올은 각 대학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안과 실습 중심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현지 대학에서 요청하는 직무 연계형 교육 과정이나 산업 분야별 전문 한국어 콘텐츠까지 확장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USSH)와는 자체 한국어 교육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강의 콘텐츠 공동 기획과 VOD 영상 제작 협력을 논의 중이다. 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자체 플랫폼에 탑재할 고품질 한국어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케듀올은 촬영 공간과 장비, 편집 역량을 제공하고 영상 결과물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상호 윈윈 협력 모델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 간 MOU 체결은 물론, 교육 콘텐츠의 공동 활용 및 저작권 분배에 대한 계약서도 함께 준비 중이다. 한편 케듀올은 현재 ‘Dotore(도토리)’ 플랫폼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베트남 학습자들을 위한 목적형 한국어 학습 과정을 설계 중이다. 이 과정은 EPS-TOPIK 시험 준비, 한국 유학 진학, 현지 취업 및 이주 정착 등 학습자의 실질적 목표에 따라 커리큘럼이 세분화돼 구성된다. 또한 AI 기반 실시간 피드백, 자동 교정 기능, 학습 진도 분석 시스템에 더해, 역할극 학습, AI 어휘사전, AI 학습 계획 추천, 한국어 특화 챗봇 등을 통해 개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의 시험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문제 출제 기능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표준화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학습자 수준에 적합한 연습 문제를 자동으로 생성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케듀올 서지석 대표는 “단순히 좋은 기술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실제 언어 학습 환경 안에서 효과를 검증하고 확장하는 것이 우리가 집중하는 부분”이라며 “베트남은 한국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시에, 교육 시스템과 교원 수급 등 인프라의 한계도 분명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Dotore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실수 친화적 학습, 회화 실전 중심 피드백, 산업별 특수 목적 한국어 과정까지 제공함으로써 현지 대학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베트남은 현재 60여 개 이상의 대학 및 단과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한국어 학습 인구는 2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함께 한국어를 실무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공교육 내 실용 회화 중심 커리큘럼에 대한 니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케듀올은 오는 9월 ‘Dotore’의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AI 기반 언어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케듀올 소개 케듀올은 AI 기반 언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 회화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 환경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특수 목적 한국어 과정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전문 인력 양성과 기업 교육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듀올은 한국어 강사 및 베트남어 강사 풀을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의 학습 시스템과 현지화 콘텐츠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언어 교육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케듀올 구보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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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듀올, AI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베트남 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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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아마존 등 미국 기업과 원자력 사업 협력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잇따라 원자력 사업 협력에 나서며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참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이하 AWS), 엑스-에너지(X-energy)[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됐으며 AWS 섀넌 켈로그(Shannon Kellogg) 부사장, 엑스-에너지 클레이 셀(Clay Sell) CEO, 한수원 황주호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사는 SMR 설계·건설·운영·공급망 구축·투자·시장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AWS가 약 7억달러를 투자한 5GW 규모 SMR 상용화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엑스-에너지의 80MW급 SMR 64기에 해당하며 2039년까지 AWS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SMR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두산의 검증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엑스-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해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엑스-에너지는 미 에너지부(DOE) 지원을 받아 텍사스주에서 다우케미칼과 초도호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DOE는 총 12억달러를 투입해 엑스-에너지 SMR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같은 날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2]와도 원전·SMR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페르미 아메리카가 미국 텍사스주에 추진 중인 ‘AI 캠퍼스 프로젝트’에 공급할 대형 원전과 SMR 관련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형 원전 4기(총 4GW), SMR, 가스 복합발전, 태양광, 대규모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을 결합해 최대 11GW 규모 독립 전력 인프라와 세계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연이은 협약을 계기로 미국 원전·SMR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1] 미국의 4세대 고온 가스로(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SMR 개발사 [2]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Rick Perry)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텍사스주에 본사를 두고 있음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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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인도 Accelon Technologie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이노릭스는 인도의 Accelon Technologies Pvt Lt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ccelon Technologies는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ERP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SAP Business One 골드 파트너로서 SAP ERP 구현, 라이선싱, 호스팅 및 맞춤 설정 서비스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유지하며, 기업들이 지능형 자동화와 포괄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전한 파일 전송 및 AI 기반 솔루션 분야의 선구자인 이노릭스와의 이번 전략적 협력은 글로벌 기업에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노릭스의 고급 파일 전송 기술과 Accelon의 SAP ERP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성을 통합해 상당한 운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고객 조직의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보안 역량을 향상시킨다. 양사의 조직적 강점을 결합해 기업은 원활한 시스템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민감한 정보 자산을 보호하며,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협업 프레임워크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탁월한 가치 제안을 제공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하며, 고객이 복잡한 IT 환경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노릭스 권흥열 대표는 “Accelon Technologie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노릭스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며 “Accelon Technologies의 SAP ERP 솔루션에 대한 검증된 전문성은 안전하고 고성능의 파일 전송 기술을 제공한다는 이노릭스의 조직적 사명과 완벽하게 부합하며, 고객 기반을 위한 강력한 가치 제안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노릭스와 Accelon은 혁신의 경계를 확장하고, 강력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중심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8개국에 3개의 본사와 500개의 글로벌 파트너 회사를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 벤더다. 25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UI, 강력한 기술 지원, 합리적인 라이선스 정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열정적인 엔지니어 팀이 지속적인 설계 개선과 문제 해결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등 50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에게 IT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노릭스 미디어 담당자 고태민 02-557-27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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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0조원 상당의 대미 투자계획 발표… 보잉 항공기 103대 및 예비 엔진 도입 계획
- 대한항공이 362억불(50조원) 상당의 미국 보잉(Boeing)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사와 6억9000만불(1조원) 가량의 항공기 예비 엔진(Spare Engine) 구매 및 130억불(18조2000억원) 규모의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8월 25일 오후(현지 시각)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of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 경영자(Commercial Engines & Services President & 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 항공기 103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예비엔진 19대 도입 및 엔진정비서비스 도입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 통합 이후 대비 장기적 선제 투자… 안전 및 운영효율 위해 예비 엔진도 선점 이번 보잉 항공기 도입 추진은 통합 이후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다. 팬데믹 이후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항공기 주문 시점을 당기는 추세를 감안, 2030년대 중후반까지의 선제적 항공기 투자 전략을 수립한 것. 이번 보잉 항공기 구매 대상은 777-9 항공기 20대, 787-10 항공기 25대, 737-10 항공기 50대, 777-8F화물기 8대다. 2030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기단은 장기적으로 보잉사의 777, 787, 737 및 에어버스사의 A350, A321-neo 등 5가지 고효율 기단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안정적인 공급 증대 △기단 단순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고효율 신기재 도입을 통한 연료 효율성 제고 및 탄소 배출량 저감 △고객 만족 극대화 등 다양한 효과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와 별도로 GE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와 CFM사로부터 각각 항공기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을 구매한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20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 정비 서비스도 받게 된다. 안정적인 항공기 운영 및 안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의 일환이다. ◇ 미국과의 항공산업 협력 강화 전략… 이와 함께 한-미 우호 증진의 주춧돌 역할 할 것 대한항공의 이번 보잉 항공기 도입은 미국과의 항공산업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대한항공은 보잉 이외에도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 제너럴일렉트릭(GE), 해밀턴 선드스트랜드(Hamilton Sundstrand), 허니웰(Honeywell) 등 미국 소재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력 중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1971년 4월 최초의 미국행 화물 정기노선(서울~도쿄~로스앤젤레스)을 개설했고, 1972년 4월에는 최초의 여객 노선(서울~도쿄~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을 개설하며 한미 양국의 인적 물적 교류를 주도해 왔다. 이러한 기조는 지금까지 이어져 델타항공과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통해 양국 간 소비자 편의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대표 국적항공사로서 본연의 여객 및 화물운송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긴밀히 연결하는 날개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인 대미 투자를 통해 한-미 양국 간의 우호적 관계를 한층 더 증진시키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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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0조원 상당의 대미 투자계획 발표… 보잉 항공기 103대 및 예비 엔진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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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s LAMP Launches IGIN SANGKOM Tonic, Expanding in the Low-Alcohol Segment
- JINI’s LAMP, a brand that modernizes the tradition of Korean liquor using locally sourced ingredients, announced that it has launched IGIN SANGKOM Tonic, the latest addition to its popular IGIN lineup. IGIN SANGKOM Tonic is a 4% low-alcohol beverage crafted with locally-grown ingredients including rice, apples, and grapes. It captures the crispness of white wine and the bright, refreshing tartness of grapes, perfectly served in a highball. Designed for the wellness-conscious young generation, it offers a lighter, more approachable drinking experience. The IGIN Apple Tonic series is noted for its natural aroma, clean finish, and distinctive fruity character. The product stands out as a versatile option, enjoyable on its own or as a playful cocktail base. To further engage consumers, JINI’s LAMP offers a variety of recipes, inviting individuals to craft personalized sangrias with fresh fruit—turning every sip into a fun, interactive experience. Meanwhile, JINI’s LAMP is driving its Summer Flavor IGIN campaign, inspired by the brand slogan Where Smiles Begin. The campaign links the scents of seasonal fruits with cherished memories by employing emotional marketing that promotes consumer engagement. Notably, the campaign featuring Jin of 21st century pop icons BTS as IGIN’s global ambassador, quickly went viral upon release on the brand’s official social media platforms, significantly increasing brand recognition. In fact, people have actively contributed by generating numerous content under the hashtag “Summer Flavor IGIN,” further amplifying the campaign’s momentum. JINI’s LAMP commented that the company aims to deliver a new experience that creates lasting memories with subtle scents. Through IGIN, it will continue to support consumers in crafting and enjoying drinks that reflect their unique taste. This consumer-centric marketing strategy has also proven effective in global markets. Following Jin’s appointment as global ambassador last month, the brand has enjoyed an overwhelming response overseas. In Taiwan, the initial product run sold out within three days of launch, while export negotiations are currently in progress with several Asian and Western markets. To enhance accessibility, JINI’s LAMP has diversified its distribution channels. IGIN SANGKOM Tonic is available at GS25 convenience stores nationwide, the brand’s official online mall, and authorized pop-up stores. The company continues to expand customer touchpoints by leveraging both online and offline channels. JINI’s LAMP is redefining Korean liquor through its IGIN brand. By blending traditional elements with a modern perspective, it has gained recognition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as a producer of liquor that embodies the essence of Korean summer. Building on this distinctive approach, JINI’s LAMP is steadily expanding the presence of K-liquor in the global market. About JINI’s LAMP JINI's LAMP is a K-liquor brand founded in 2022. It reinterprets the value of Korean liquor through a modern approach using local ingredients, opening new possibilities for traditional liquors. The company has introduced low-alcohol beverages through its flagship brand, ‘IGIN,’ beginning with Apple Gin, a distilled liquor crafted from a harmonious blend of Korean rice and fruit, and is also developing innovative products that align with the wellness trends of the MZ generation. The appointment of BTS’s Jin as global ambassador has sparked enthusiastic responses in overseas markets, including Taiwan, Japan, Hong Kong, and the Philippines, cementing IGIN’s reputation as a ‘liquor that captures the essence of the Korean summer.’ About Jin of BTS Jin (Kim, Seok jin) is a South Korean singer, songwriter and member of 21st century pop icons, BTS. Renowned for his clear tone and emotive voice, Jin brings warmth and sincerity to his music. His solo records “Awake,” “Epiphany,” and “Moon,” and original soundtracks for Korean TV series including “Yours” (‘Jirisan’), “Even If I Die, It’s You” (‘Hwarang: The Poet Warrior Youth’) showcase his warm vocal timbre and expressive delivery. In 2021, “SUPER TUNA” sparked a massive dance challenge trend with its cheerful melody and fun choreography. Jin co-wrote his first official solo single, “The Astronaut” (released in October 2022), with Coldplay, showcasing his distinct charm as a multi-talented musician. Widely known as “Worldwide Handsome,” Jin continues to charm audiences through a variety of content and TV appearances. In July 2024, Jin represented South Korea as a torchbearer in the Paris 2024 Olympic Torch Relay. That same year, he released his first solo album Happy. Building on that momentum, Jin returned in May 2025 with his highly-anticipated second solo album, Echo. Just a month after its release, Jin embarked on his first-ever solo tour, #RUNSEOKJIN_EP.TOUR, with stops across Asia,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언론연락처: Predge for JINI's LAMP Jihye Le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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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s LAMP Launches IGIN SANGKOM Tonic, Expanding in the Low-Alcohol Se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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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스램프 ‘아이긴 상콤토닉’ 출시... 여름 시즌 저알코올 시장 공략
- 국산 원료로 우리 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지니스램프가 ‘아이긴(IGIN)’의 새로운 제품 ‘아이긴 상콤토닉’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콤토닉은 국산 쌀과 사과, 포도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4%의 저도수 음료로, 화이트와인의 풍미와 포도의 상큼함을 하이볼로 표현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아이긴의 애플토닉 라인은 인위적이지 않은 향과 깔끔한 끝맛, 과일 고유의 향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콤토닉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홈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니스램프는 소비자들이 직접 과일을 추가해 개인 취향의 상그리아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참여형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니스램프는 ‘여름맛 아이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 ‘Where Smiles Begin’에 맞춰 여름 과일의 향과 추억을 연결하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특히 아이긴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캠페인 콘텐츠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바이럴 반응을 일으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팬들이 ‘여름맛 아이긴’이라는 키워드로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스램프는 기억에 오래 남는 순간을 은은한 향으로 남기는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싶다며, 소비자들이 아이긴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진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한 이후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만에서는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전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고, 현재 일본과 홍콩은 물론 서구권 국가들과도 수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접근성 확대를 위해 유통 채널도 다각화했다. 아이긴 상콤토닉은 전국 GS25 편의점과 지니스램프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진출을 통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2년 설립된 지니스램프는 아이긴 브랜드를 통해 K-주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통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의 여름을 담은 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K-주류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니스램프 소개 지니스램프는 2022년 설립된 K-주류 브랜드로, 국산 원료로 우리 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아이긴(IGIN)’을 통해 국산 쌀과 과일을 조화롭게 블렌딩 한 증류주 애플진을 시작으로 저도수 음료를 선보이며, MZ세대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BTS 진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해 대만, 일본, 홍콩,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국의 여름을 담은 술’로 주목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지니스램프 홍보대행 프렛지 이지혜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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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브라질 수출 본격화…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 박영석)가 브라질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자사의 주요 제품인 STI12, HPV, ULFA Reader 등 분자진단 제품을 브라질에 선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고 물량은 브라질 시장 내 공급 확대의 신호탄으로, 향후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8월까지 팍스젠바이오의 누적 수출 실적은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의 104%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뚜렷하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볼리비아, 브라질을 비롯해 지난해 칠레, 베네수엘라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페루 신규 시장에도 진입했다. 이와 함께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푸에르토리코 등 중미 주요 국가들과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짐바브웨의 경우 올해 8월까지 수출 실적이 이미 지난해 대비 247% 이상 증가했으며, 인근 잠비아, 모잠비크로 유통망 확장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모로코, 이집트,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 전역과의 교류도 확대하며 대륙 전반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전영채 팍스젠바이오 마케팅 담당 상무는 “브라질 수출은 중남미 시장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 전역으로 교류를 넓혀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최신 진단 기술과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팍스젠바이오는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팍스젠바이오 소개 팍스젠바이오는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MPCR-ULFA, 액체생검 및 AI 기반 맞춤형 암 진단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현장진단(POCT) 기술을 통해 감염병 및 암 진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단순히 감염성 질병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족하지 않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그리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전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언론연락처: 팍스젠바이오 마케팅부 전영채 상무 031-244-50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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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브라질 수출 본격화…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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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는 Edimakor와 함께… 최대 40% 할인 및 경품 추첨 행사 진행
- HitPaw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Edimakor (https://edimakor.hitpaw.kr/)의 새학기 맞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용권과 AI 크레딧 한시적 할인,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HitPaw의 대표 프로그램 Edimakor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종합 영상 편집 솔루션으로, 기본적인 컷 편집이나 효과 적용을 넘어 자동 자막 및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화면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생성형 AI 기능이 크게 강화돼 AI 이미지 생성, 텍스트 동영상 생성, 이미지 동영상 변환까지 가능해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한층 더 쉽고 스마트하게 지원한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 없이 하나의 툴만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Edimakor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벤트 개요 새 학기를 맞아 Edimakor는 특별한 할인 행사 (https://edimakor.hitpaw.kr/sales-promotion.html)를 진행한다. 다음은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이다. · Edimakor 연/평생 이용권 한시적 할인: 연간 이용권 40%·평생 이용권 30% 제품 사용권을 구매하면 기한 내에 워터마크 없이 내보내기, 풍부한 영상편집 리소스, 4k 내보내기 및 다양한 AI 기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Edimakor AI 크레딧 한시적 할인: 월 1만크레딧 20% 할인 AI 크레딧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AI 기능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자막, AI 이미지 생성, 이미지/텍스트 투 동영상, 음악 생성, 얼굴 바꾸기, 말하는 아바타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즐길 수 있다. · 당첨 경품 이벤트 Edimakor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누구나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14일 무료 사용권, 7일 무료 사용권, 30% 할인 쿠폰, 20% 할인 쿠폰,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하게 준비돼 모든 참가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Ediamkor의 주요 기능 · AI 자동 자막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subtitle-generator.html) 및 자동 번역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video-translator.html): 동영상에 자동 자막을 생성하며, 130개국 이상의 다국어 자막 자동 번역과 더빙 기능을 제공한다. · AI 이미지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image-generator.html): 텍스트 입력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의 스타일과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생성한다. · AI 이미지 동영상 변환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image-to-video.html): 정적인 사진이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한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AI 텍스트 동영상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text-to-video.html): 최신 Veo3 모델 등을 탑재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해 고품질의 AI 영상을 생성한다. · AI 음악 생성 (https://edimakor.hitpaw.kr/features/ai-music-generator.html): 간단한 텍스트를 입력해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만들고, 반주는 물론 각종 효과음까지 오디오를 찾을 필요가 없다. ※ 공식 사이트: https://edimakor.hitpaw.kr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itpawofficial ※ X(옛 트위터): https://x.com/EdimakorKorea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itPawEdimakorKoreaOfficial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itpawedimakor_korea HitPaw 소개 HitPaw는 2019년 설립된 통합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을 통해 영상 편집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현재 160여 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누적 다운로드 2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동영상 편집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HitPaw Edimakor 해외 운영팀 조가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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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는 Edimakor와 함께… 최대 40% 할인 및 경품 추첨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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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성과가 보상받는 사회로… 사회적 가치, 대한민국 성장전략 돼야
- 2025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내 최대 행사,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성황리에 개막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저출생, 불평등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과 대안 제시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첫해였던 지난해에 비해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간을 이틀로 늘려 개최된다. 전시부스 230여개, 판매부스 50여개가 마련돼 수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리더스 서밋, EPC 세션, 시민 참여형 부스를 연계 운영해 정책 제안부터 시장 모델 제시, 체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선보였다. ◇ 최태원 회장, “규제 중심 사회에서 성과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25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후위기, 양극화, 저출생·고령화, 일자리 전환 등 복합적인 사회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문제를 만들어낸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 수 없다. 이제는 발상의 전환과 함께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존의 규제와 벌 중심 접근이 아닌 성과를 낸 주체에게 더 많은 기회와 차별적 보상을 제공하는 사회적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SK가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s) 실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사회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정교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며, 동시에 성과를 창출한 주체에게는 그 기여도에 따라 비례적이고 차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 시민사회, 정부 모두가 참여해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되고 보상받는 사회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 리더스 서밋, 사회적 가치 측정·시장화·글로벌 표준화 논의의 장 이어 열린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는 사회 각계 리더들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 성과 관리와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기조강연은 한양대학교 신현상 교수가 맡아 사회적 가치 측정이 필요한 이유와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다. 신 교수는 “사회문제 해결의 진정한 첫걸음은 측정”이라며 지표 개발, 기준 정립, 글로벌 호환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일본 소프트뱅크 이케다 마사토 본부장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이니셔티브를, VBA 크리스티안 헬러 CEO가 사회적 가치 측정의 글로벌 기준 수립 사례를, HGI 남보현 대표가 사회적 기업 투자와 성과관리의 임팩트 극대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리더스 서밋은 단순히 국내 논의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사회적 가치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확장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중국 대표 ICT 기업 텐센트(Tencent), 중국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투자 포럼(CSEIF*) 등 주요 리더들을 초청했으며, 이들은 한국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됐다. *CSEIF: China Social Enterprise and Impact Investing Forum ◇ 사회적가치연구원, 탄소중립 위한 해법 ‘EPC’ 제시… 제도화 논의 본격화 25일 오후 5시에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주최한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 EPC(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가 개최됐다. 이 세션에서는 기존의 직접 탄소감축과 탄소배출권거래제(ETS)를 중심으로 하는 탄소감축제도를 보완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EPC(환경보호크레딧)는 탄소 감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미래의 탄소 감축 가치를 크레딧 형태로 미리 제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이다. 이번 세션은 사회적가치연구원 정명은 실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고, 패널로는 김효은 대표(Global Industry Hub), 이종섭 교수(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윤세종 변호사(플랜 1.5), 이선경 대표(그린에토스랩), 박형건 부대표(Capture6), 진승우 팀장(기획재정부), 허승준 팀장(사회적가치연구원 EPC팀)이 함께했다. 세션은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탄소시장 문제점과 EPC 개념을 설명하며 탄소시장 해법이 논의됐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EPC 실현 가능성을 제안하고 전환금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패널들은 현재 탄소 감축 속도가 환경문제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로 ‘비용·프리미엄 문제’와 ‘미래 탄소가치 저평가’를 지적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 기술이 창출할 미래 환경성과에 대해 사전 인센티브(크레딧, 선투자, 선구매 등)를 제공하는 EPC 개념이 소개됐다. 또한 유럽의 규제 중심, 미국의 민간 중심 기후금융 사례와 함께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에너지 전환 분야 적용, 데이터 기반 전환크레딧 시장 육성 가능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규제와 인센티브의 병행과 신뢰성 있는 인증체계, 민간 투자 연계가 EPC 성공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션에 참여한 한 패널은 탄소감축을 하는 모범 기업에는 프리미엄이, 감축을 외면하는 집단에는 명확한 비용이 부과되는 시장 구조가 필요하다며, 금융이 이러한 변화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SPC’ 참여형 홍보부스 성황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The better, the more’라는 콘셉트 아래 SPC의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상받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람객은 홍보부스의 가치카드를 뽑은 뒤 전시장 내 SPC 참여 기업 부스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코인으로 자판기에서 굿즈로 교환하는 방식을 체험한다. 방문객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코인을 얻고, 이를 굿즈로 교환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창출할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에는 정책 관계자, 청년 사회혁신가,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부스를 체험한 한 관람객은 제도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직접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 좋았다며, 이론이나 책이 아니라 몸으로 이해하게 되는 제도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부스를 통해 SPC 제도 체험뿐만 아니라 실제 SPC 기업 소개와 활동 내용까지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 26일(화)까지 코엑스에서 축제 계속… 시민 참여 독려 사회적가치페스타는 26일(화) 18시까지 코엑스 C Hall에서 계속되며, 다양한 세션과 전시, 마켓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6일까지 홍보부스를 통해 SPC와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는 “이번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사회적 가치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국내외 리더와 시민이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SPC 실험을 통해 사회성과가 공정하게 측정·보상될 수 있음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는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EPC 보상·거래화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또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민관은 물론 국제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해 사회성과가 정당하게 보상받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SK재단 통합사무국 유안나 P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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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성과가 보상받는 사회로… 사회적 가치, 대한민국 성장전략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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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해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시설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리조트 전용 비치와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이 포함돼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현대적인 도시와 이슬람 건축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말레이시아의 식민지 시대 흔적을 간직한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 3연박 숙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하반기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위한 말레이시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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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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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현대차 랜디 파커 CEO,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어워즈 수상
- 현대자동차·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5 Automotive News All-Stars)’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로 매년 35명 내외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는 경영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을 주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양희원 사장은 지난 수십 년간 차량 개발 현장을 이끌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R&D 역량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돼 ‘제품 개발(Product Develop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개발로 현대차·기아 라인업 대응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견인했으며, EV 등 전동화 모델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양희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 R&D본부 전체의 역량과 헌신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뛰어난 성능의 차량을 제공하고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수상한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는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북미 사업을 이끌며 전동화 및 지속가능 모빌리티 분야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미국 경영진(U.S. Executive, Global Automak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랜디 파커 CEO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 미국 법인은 4년 연속 사상 최대 소매 판매 실적을 경신했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랜디 파커 CEO는 제너럴 모터스(GM), 닛산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입사 후 미국법인 판매 담당으로 근무했으며, 2022년 8월에는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지난해 12월에는 북미권역본부장에 임명됐다. 랜디 파커 CEO는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정몽구 명예회장·정의선 회장은 혁신과 리더십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상(Centennial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구축한 비전과 혁신의 유산을 계승해 현대차그룹을 디자인·품질·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시켰으며,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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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현대차 랜디 파커 CEO,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어워즈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