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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해 여름’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김홍태 작가의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신비로운 섬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험을 다룬 소설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과 한국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김홍태 작가는 교직에 다년간 재직했으며 심리·정서적 문제로 부적응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묶은 ‘놀러와요, 마음상담소’를 공동 저술했다. 이번 책은 수년째 독서 지도에 힘써 온 작가가 게임이나 학습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문해력과 독해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자 집필했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찾아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를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아이들의 주도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흥미와 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도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오컬트를 접목함으로써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초자연적이며 불가사의한 서사가 흥미진진하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굉장히 흥미롭게 나타나 있고 속담이나 관용구, 고사성어가 자주 등장해 청소년기의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하기에도 좋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남겼다.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는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저자에 대한 정보는 김홍태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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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얼리버드 티켓 오픈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 개막을 앞두고 4월 19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7월 31일까지 유효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은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 등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기였던 17세기 거장들의 작품이 빛의 시어터에서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했다. 네덜란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묘사된 17세기 네덜란드의 일상과 거친 바다, 아름다운 겨울 풍경들부터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 센트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이 광활한 전시장 내부에 펼쳐져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되는 전시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은 네덜란드 출신 차가운 추상의 거장 피에르 몬드리안의 작품을 경쾌한 음악 소리에 맞춰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으며 현재까지도 패션, 건축,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한 몬드리안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사실주의 회화에서 벗어나 시각적 간결함을 추구하기까지 몬드리안이 창조한 독창적인 추상 세계를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 전시관 내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컨템포러리 쇼로 장지연 작가의 ‘언캐니 네이쳐; 루미에르 버전(Uncanny Nature; Lumière Version)’을 함께 전시 중이다. 피렌체 보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기술과 자연의 조화 및 인간의 역할에 대해 고찰한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총면적 약 15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규모의 빛의 시어터 공간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초고화질 3D 디지털 기술로 몰입감 넘치게 선보인다”며 “빛과 음악으로 구현한 명화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빛의 시리즈인 서울 빛의 시어터와 제주 빛의 벙커에서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展과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展은 5월 15일까지 빛의 시어터에서 운영된다. 언론연락처: 빛의 시어터 홍보대행 KPR 황유진 02-3406-3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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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개강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4. 08. 22.~08. 28., 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성평등 영화강좌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씨네페미니즘학교’는 영화 콘텐츠와 여성주의 비평을 접목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처음 시작해 12년 동안 195개의 강좌를 통해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만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뿐만 아니라 서울시를 대표하는 인문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씨네페미니즘학교’의 커리큘럼은 시대적 흐름과 여성주의 이론을 접목해 매해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 시대의 돌봄’으로, 총 6개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돌봄의 형태를 여성주의 시선으로 살펴봄으로써 돌봄의 의미를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열린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이자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2024)의 저자인 김현미 교수가 단편영화 ‘무브 포워드’(2022, 김나연 감독)를 함께 보고 우리 시대 돌봄의 의미와 조건을 질문하며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의 문을 연다. 이후 이미랑 감독/이은주 작가(2강/누구나 홀로 늙어가리라는 불안과 함께 한다), 박홍열 감독/황다은 감독(3강/아이들을 함께 기르는 법), 정재은 감독/김포도 작가(4강/확장하는 돌봄, 공존에 관한 물음), 김영옥 옥희살롱 대표(5강/통합적 생의 전망에서 이해하는 노년기와 노년 돌봄)와 함께 각 강좌별 주제의식과 조응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돌봄’의 과제를 두루 탐색할 예정이다. 마지막 6강에서는 여성학 박사이자 ‘이토록 두려운 사랑’(2018)의 저자인 김신현경 교수와 영화 ‘두 여자의 방’(2022, 허지예 감독)을 보고 적극적인 ‘돌봄’ 말하기를 통해 참여자간 교류와 상호배움을 유도하며 강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는 4월 18일(목)부터 선착순 모집을 시작한다. 강좌 시간표와 수강 신청 방법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iwff.or.kr)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의 문의사항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획사업팀(archive@siwff.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에 개최된다.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주최: 서울시 주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업 목적: 영화를 매개로 서울시민의 여성주의, 성평등 현안 이해도 및 공감대 제고 홈페이지: www.siwff.or.kr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 열린강좌: 우리 시대의 돌봄 강좌 기간: 2024년 5월 9일(목)~6월 13일(목) *매주 목요일 19:00~22:00(약 3시간 소요), 총 6회 신청 기간: 2024년 4월 18일(목)~선착순 마감 장소: 인디스페이스(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76,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 참가비: 무료 신청 방법: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www.siwff.or.kr)에서 선착순 모집 *강좌별 최대 100명 ※ 세부 강좌별 강연자 홈페이지 참조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 신청 문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획사업팀(archive@siwff.kr)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내 최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2023년 기준 총 25회의 영화제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영화 아카이브 운영, 여성주의 교육 프로그램 및 작품 제작지원 등 상시 사업을 통해 영상산업에서의 성평등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획실 서원 실장 02-588-53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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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극장,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진행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한 반주와 함께 이뤄지며, 유려하고 웅장한 첼로 연주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준호는 지난해 ‘슈만’을 주제로 해 첼로로 편곡된 연가곡 ‘시인의 사랑’과 세 명의 첼리스트와 함께 ‘첼로 협주곡’을 선보이며 연주력은 물론 기획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그 연장으로 이번 ‘클래식라운지’에서 ‘브람스’를 선보인다. 슈만의 다음은 브람스여야 한다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며 이미 국내 음악계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 심준호는 이런 제한적인 첼로 레퍼토리에도 매년 틀에 박히지 않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성하며 리사이틀을 선보여왔다. 본격적인 국내 연주활동을 하기 전 신예였던 2015년 이미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하루 만에 완주했고,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파질 세이(Fazil Say)의 ‘4 Cities (네 개의 도시)’ 한국 초연을 비롯해 재즈 피아노 트리오와 접목한 클로드 볼링(Claude Bolling)의 모음곡, 기타리스트와의 듀오 등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까지 섭렵했다. 심준호는 이번 공연에 대해 “2023년 첫 작곡가 시리즈를 슈만으로 시작하며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슈만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던 클라라 슈만과 브람스까지 알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쭉 작곡가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인데 슈만의 다음은 당연히 브람스여야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브람스는 또 하나의 도전, 이제는 때가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가 오롯이 첼로를 위해 작곡한 단 두 개의 소나타가 모두 연주된다. 브람스의 작품은 흔히 말하길 진중하거나 어둡고, 쓸쓸함의 깊이가 깊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첼로 소나타 1번은 단조의 조성과 함께 첼로의 저음역대가 돋보이며 더욱 짙은 울림과 이런 브람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그에 비해 첼로 소나타 2번은 훨씬 화려하고 영웅적인, 혹은 그러고 싶었던 브람스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곡인데, 첼로의 ‘스탠더드 레퍼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심준호는 이 작품을 연주해 본 적이 없다.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그가 이 작품을 이때까지 한 번도 무대에 올려본 적 없다는 사실 자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준호는 “워낙 난해하고 잘 이해하기 어려워서 겁이 많이 났던 곡이라 항상 뒤로 미뤄왔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이제는 브람스라는 한 사람에 대해 조금 알게 됐고 지금이 ‘그때’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런 심준호의 또 한 번의 도전이 이번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이유다. 이외에도 공연의 문을 여는 클라라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Op. 22’는 슈만과 브람스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며, 지난 시리즈의 오프닝 작품이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Op. 94’라는 점은 작년 공연을 봤던 관객이라면 그 관계성과 여운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또는 꿈빛극장 홈페이지(www.kbt.sb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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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해 여름’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 김홍태 작가의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신비로운 섬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험을 다룬 소설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과 한국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김홍태 작가는 교직에 다년간 재직했으며 심리·정서적 문제로 부적응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묶은 ‘놀러와요, 마음상담소’를 공동 저술했다. 이번 책은 수년째 독서 지도에 힘써 온 작가가 게임이나 학습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문해력과 독해력 신장에 도움이 되고자 집필했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찾아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를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아이들의 주도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흥미와 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도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오컬트를 접목함으로써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초자연적이며 불가사의한 서사가 흥미진진하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굉장히 흥미롭게 나타나 있고 속담이나 관용구, 고사성어가 자주 등장해 청소년기의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하기에도 좋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남겼다. ‘그해 여름: 꿈과 모험이 만나다’는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저자에 대한 정보는 김홍태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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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작가의 청소년 소설 ‘그해 여름’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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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개최… 총상금 600만원 수상자는 누구
-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단행한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D와 3D 등 형식에 관계없이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스토리를 창작해 기존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를 리뉴얼하고 2가지의 응용형 서브 캐릭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기획한 로보로보 홍보담당자 박정상 실장은 “최근 코딩과 로봇, AI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로보로보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미래 교육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날 캐릭터를 통해 로보로보의 교육 콘텐츠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즐겁고 편하게 받아들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에게는 1등 500만원·2등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추후 도서 출판·대회 및 전시회 기획물·굿즈 등 로보로보의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수상자는 향후 별도 계약을 통해 추가 동작 및 캐릭터 개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주식회사 로보로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 이상에서도 매년 372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로보로보 이현경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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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개최… 총상금 600만원 수상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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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양 예술제' 27~28일 개최
- [경이신문]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27일 ~ 28일 이틀간 개최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전시라고 쓰고 감동이라고 읽는다!’를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4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5개 분야의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7일·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서 전시·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고양예술제 공연에서는 하지혜 전문MC의 사회로 위일청, 소리비, 관객참여형 재담 놀이극, 씨밀레 무용단, 클래식 음악회, 경기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고양문화원 야외마당에는 사진무료 인화체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사진, 미술, 시화 등의 전시가 함께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라고 소개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양특례시 예술인들은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은 수준 높은 예술 문화를 즐기며 고양시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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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양 예술제' 27~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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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Wee)센터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 제작 협의회 개최
- [경이신문] 경북교육청은 7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위(Wee)센터 학생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 제작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기존 상담기록관리 시스템이 사용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서는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와 위(Wee)센터 관계자, 개발 업체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기록관리 방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대책 △현장 활용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설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 교육청 미래교육정보과와 학생생활과가 협업하는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단순 기록 저장을 넘어 학교 현장의 상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각 지역 위(Wee)센터와 학교 위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 상담의 질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상담기록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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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Wee)센터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 제작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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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X알리, 오는 8일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2025년 첫 공연 개최
- [경이신문]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콘서트의 2025년 새해 첫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가 오는 8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은 물론, KBS 1TV 음악방송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1,2위에 올라있는 만큼 방송에서 보여줬던 생생한 현장감과 폭발적인 가창력,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는 오는 3월 김해 공연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비상’ 무대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 17번째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투어’ 안양 콘서트의 티켓은 네이버 N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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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X알리, 오는 8일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2025년 첫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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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 개최
- [경이신문] 경북교육청은 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교원 특별연수자와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는 교육 변화를 선도할 연구 의지를 지닌 현장의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1년간 심화 연수와 연구 기회를 제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연구 결과를 확산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4년 연수 대상자들은 개인별 연구 주제와 관련된 결과를 발표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공유했다. 또 내실 있는 교원 특별연수 운영을 위해 2025년 연수 대상자들에게 연수와 연구 과정․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포항제철중학교 교사의 ‘IB MYP를 활용한 중학교 수업과 학생 평가 개선 방안’을 비롯한 7개의 자율 연구 주제 결과 발표와 함께 한승희 양동초등학교 교사의 ‘경주미래교육지구를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방안 연구’ 등 3개의 정책연구 결과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2025 연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교원 특별연수 운영 과정과 복무 지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선배 연수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연수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도 마련됐다. 2025 교원 특별연수 대상자 12명은 오는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자율 연구 영역의 교사 10명은 대구교육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연수․연구를 진행하며, 정책연구 영역의 교사 2명은 상주․포항교육지원청에 정기적으로 출근하며 교육발전특구와 미래교육지구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별연수를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가 경북교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수를 마친 교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컨설팅과 연수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새롭게 연수를 시작하는 교원들도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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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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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 소개...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 공개
- [경이신문] 채널A ‘마녀’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제작진은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고 속내를 잘 내보이지 않는 동진과 마녀라 불리며 세상으로부터 은둔한 미정의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외로운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런 동진과 미정에게 유일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마녀의 법칙과 구원의 여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덕분에 미스터리한 서사가 훌륭하게 구현됐다”고 전했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친구: 임재혁-장희령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임재혁은 동진의 친구 ‘중혁’을 연기한다. 중혁은 무뚝뚝한 인상에 곁을 잘 내주지 않는 기질을 가진 강력계 형사. 그런 그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친구 동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형사의 촉으로 죽을지도 모르는 동진의 위험한 여정을 직감한 그는 친구가 남긴 단서를 추적하며 엄청난 비밀과 조우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심은 배우 장희령의 연기하는 ‘은실’도 중혁 못지 않은 ‘의리녀’다. 아들만 셋에 있는 집에서 자란 은실은 매우 솔직하고, 약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여러모로 자신과는 극과 극으로 다르고, 보호본능까지 자극하는 미정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여, 결국 상처 입고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언니이자 친구가 돼준다. #. 박진영-노정의 유일한 가족: 장혜진-안내상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유감없이 선보여온 배우 장혜진이 동진의 엄마 ‘미숙’ 역을 맡았다. 미숙은 아들 동진은 물론 주변 이웃까지 살뜰히 챙기는 넉살 좋고 인심 좋은 ‘풍년농약사’ 사장이다. 박진영은 앞서 “엄마는 동진이 마녀의 법칙을 찾아나서게 되는 결정적 동기가 된다. 본편에서 이를 꼭 확인해달라”고 귀띔, 궁금증을 자극한 바. 그녀의 존재가 극적 전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미정의 아빠 ‘종수’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 안내상이 연기한다. 딸을 낳다 아내가 죽은 후 미정과 단 둘이 살아온 종수는 어느 순간 미소를 잃어가는 딸을 무척이나 걱정하지만 그 감정을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는 속 깊은 인물이다. 그러다 동네에서 미정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정이 살던 지역과 다녔던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종수. 극 초반 이들 부녀의 애틋한 관계가 감성 서사를 끌어올린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체크인 한양’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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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임재혁-장희령, 장혜진-안내상의 캐릭터 소개...박진영-노정의와의 관계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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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배움의 즐거움” 대구시교육청 만학도 253명, 방송통신중·고 졸업의 영예를 안다.
- [경이신문] 대구시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학습자 253명이 방송통신중·고에서 졸업하는 영예를 안게 됐음을 밝혔다. 졸업식은 2월 9일 오전 10에 개최되며, 고등학교는 대구고에서, 중학교는 경상중에서 각각 진행된다. 방송통신중・고는 인터넷 기반 원격수업과 월 2회 일요일 출석수업을 통해 3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중・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한다. 올해 중학교 졸업생은 87명(남 7명, 여 80명)으로 평균연령은 65.3세, 고등학교 졸업생은 166명(남 30명, 여 136명)으로 평균연령은 60세이다. 특히,‘학교외 학습경험인정제’에 근거해 학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 과정을 조기에 이수한 중학교 1명, 고등학교 7명이 조기졸업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학교 졸업생 87명 중 82명이 방송통신고에 진학(94.2%)했으며, 방송통신고 졸업생 166명 중 105명이 대학에 합격해(63.3%) 배움을 이어 나간다. 고등학교 졸업생 3학년 5반 박주 학생은 “학급 반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빠짐없이 출석하며 배움의 기쁨을 알았고, 전국방송통신고등학교학예경연대회에서 소묘 실력을 뽐내 대상을 받았던 일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성장에는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값진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움의 시기를 놓친 분들의 학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방송통신중․고는 대구 뿐 아니라 경북, 경남, 충북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과 외국에서 이주해 온 다문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업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배움의 문을 활짝 열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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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배움의 즐거움” 대구시교육청 만학도 253명, 방송통신중·고 졸업의 영예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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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시상식 앞둔 최강희, 다이어트 레시피 오픈! 헤어+메이크업+드레스 3단 변신 과정 大공개!
- [경이신문] ‘전참시’ 최강희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출격하는 배우 최강희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의 집중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녀만의 특별(?) 레시피로 바질그릭요거트를 만드는가 하면 피부 관리에 공들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동안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최강희의 시상식 피부 관리 루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평소 매니저 없이 혼자 운전해 온 최강희의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대표 송은이가 출동한다. 송은이와 함께 샵으로 출발한 최강희는 연예대상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또한 송은이가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의 차이점을 알려주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시상식을 대하는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시상식 맞이 역대급 헤.메.코를 자랑한 최강희의 변신 과정도 고스란히 공개된다고. 시상식 현장으로 향한 최강희는 ‘전참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지난 한 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국민 참견을 불러일으킨 최강희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잠시 후 기대와 설렘 속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입성한 최강희는 홀로 대기실 투어에 나선다. 송은이는 어디에 간 것일지, 최강희의 설렘 가득 나 홀로 대기실 산책(?)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영원한 강짱’ 배우 최강희의 연예대상 첫 나들이 현장은 내일(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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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시상식 앞둔 최강희, 다이어트 레시피 오픈! 헤어+메이크업+드레스 3단 변신 과정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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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방송 최초 생활기록부 공개! 모교에서 생애 첫 축사까지
- [경이신문] 오는 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특별한 모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졸업식에 초대받은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모교인 삼천포 초등학교에 방문한다. 그동안 모교 장학금 후원은 물론, 고향인 사천시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박서진은 이번 졸업식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박서진은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급식비, 수학여행비도 못 내고 교복도 못 맞출 때 누군가의 후원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때 감사함을 어떻게든 돌려주고 싶어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깊은 속내를 전해 모두를 감동케 한다. 졸업식장에 입장한 박서진은 후배들을 위한 생애 첫 축사를 시작한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과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후배들을 격려하던 박서진은 열심히 준비한 회심의 명언으로 축사를 마무리 짓는데, 이때 박서진의 치명적인 말실수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또한 방송 최초로 박서진 남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남매는 서로의 생기부를 보며 "(과거 사진에서) 머리를 낙타가 한번 핥았나" "조기 교육의 실패다"라고 디스하는가 하면, 뜻밖의 어릴 적 장래희망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모교 방문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는 박서진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된 편지에는 "늘 더 아끼고 사랑하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저에게는 한 줄기 희망과도 같은" 등의 글귀가 적혀있고,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연애편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특히 동생 효정은 "느낌 왔다. 이건 러브레터다. 우리 오빠 드디어 모태솔로 탈출하는구나"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박서진이 쓴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박서진의 모교 방문기는 오는 8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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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방송 최초 생활기록부 공개! 모교에서 생애 첫 축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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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국정원 요원에서 학생까지 찰떡 소화한 서강준! 비주얼 만개한 서강준의 다채로운 스틸 엿보기!
- [경이신문]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만개한 비주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준의 우월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옅은 미소가 눈에 띄고, 바이크를 탄 모습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또한 책을 펴 놓은 채 턱을 괴고 있는 소년미가 느껴지는 스틸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반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순간에는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 날이 선 눈빛과 어딘가 모르게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그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궁금해진다. 특히 슈트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작전에 임하는 해성의 면모는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처럼 서강준이 연기하는 정해성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이지만 작전을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위장한 뒤 잠입 수사를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주변 학생들과 얽히고설키고 담임 선생님인 오수아(진기주 분), 학교 이사장 서명주(김신록 분)와도 복잡한 관계에 놓이면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예비 시청자들은 “와 서강준 얼굴 미쳤다”, “벌써 궁금해”, “액션 코믹 둘 다 되는 서강준 배우 기대된다”, “믿고 보는 서강준”, “서강준 연기 만렙 찍을 듯”, “서강준이 말아주는 로코 기다려진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의 파격적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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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국정원 요원에서 학생까지 찰떡 소화한 서강준! 비주얼 만개한 서강준의 다채로운 스틸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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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러브 미’, 서현진-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 캐스팅 공식 발표! 세대별 러브 스토리로 화양연화 꽃피운다!
- [경이신문] 새 드라마 ‘러브 미’가 서현진에 이어, 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트와이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새 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섬세한 인물 묘사의 정수를 연출한 조영민 감독, 그리고 ‘제3의 매력’,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력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박은영, 박희권 작가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신뢰도가 한껏 올라가는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작품 완성도를 보장하는 라인업으로 빈틈없는 진용을 꾸렸다.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한 가족을 이루고, 윤세아, 장률, 다현이 이들에게 찾아온 사랑으로 세대별 러브 스토리를 쓴다. 먼저, 서현진은 워너비 싱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는다.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처럼 빛나 보이지만, 7년 전 벼락같이 찾아온 사고로 인해 무너진 가족과 집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준경은 혼자로는 해결이 안 되는 외로움에 시들고 있다. 그 내면을 들키지 않으려 늘 홀로 조용히 치열한 삶을 버티는 그녀는 언젠가부터 자신의 외로움을 본 ‘옆집 남자’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인간의 모순적 감정을 특유의 솔직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풀어낼 서현진의 인생 연기에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서현진표 현실 멜로’를 기다려온 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재명은 준경의 아빠 ‘서진호’를 연기한다. 진호는 즐겁고 행복해서가 아니라, 곤란하거나 난처할 때도 면피용으로 웃는, 그래서 늘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동사무소 동장이다. 그런데 좀더 희망차게 살아보려 희망 퇴직을 한 그때, 인생 최악의 순간을 맞닥뜨리고 그 웃음마저 사라진다. 그런 그에게 불쑥 사랑이 찾아오고, 진호는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방식으로 그 사랑을 지켜 나간다. 유재명은 주로 장르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다. 그런 그가 본격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러브 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깊이가 남다를 것 같은 그의 멜로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준경의 동생 ‘서준서’ 역은 이시우가 연기한다. 막내답게 늘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 하는 준서는 낭만은 넘쳐나지만 철딱서니는 부족하다. 나이 차 많이 나는 누나의 힘을 빌려 대학원까지 가지만, 몰두하는 건 여자친구와의 연애뿐.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빠에겐 미안하면서도 책임은 지고 싶지 않아 겉돈다. 여자친구와는 죽고 못 사는 사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혼자가 될까 불안해서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 매력으로 차세대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시우. 서툴고 혼란스러운 20대 청춘을 그려낼 그의 활약에도 주목된다. 이어 윤세아는 사교적인 낭만 관광 가이드 ‘진자영’으로 분한다. 자영은 스케줄에 맞게 고객들을 인솔하고 일정을 소화하느라 늘 동분서주하는 듯하지만, 사실 여행 온 사람들보다도 더 잘 차려 입고, 더 들떠있고, 그래서 늘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는 인물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여행을 왔는데도 설레는 표정 하나 없는 진호가 들어온다. 드라마 ‘비밀의 숲’의 ‘사약 로맨스’로 방영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유재명-윤세아가 드디어 재회, 중년의 멜로를 그린다. 특히 긍정 에너지의 표상이기도 한 윤세아가 딱맞춤 캐릭터를 만나 감정이 사라진 듯한 중년의 남자 유재명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는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포인트다. 장률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맡는다. 도현은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머리, 후드티에 반바지, 맨발에 플립플롭, 꺼칠하게 자란 수염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뮤지션. 우연히 부딪힌 ‘옆집 여자’ 준경의 외로운 척하지 않는 외로움을 알아채는 인물이기도 하다. 준경을 만나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의 은근한 일상에도 변화가 생긴다. 선이 굵은 멋짐, 그리고 여심을 녹이는 보이스를 가진 장률이 드디어 제대로 된 멜로를 연기한다. 그가 서현진을 만나 어떤 ‘어른 멜로’를 보여줄지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다현이 연기하는 ‘지혜온’은 준서와 유치원 때부터 이어진 소꿉친구다. 어릴 적부터 책에 빠져 살았고, 현재는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로, 철없는 준서와 달리 본인 인생은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 거의 열살이나 차이 나고 잔정도 없는 누나 준경 대신 준서를 가족처럼 물심양면 챙겨왔다. 그래서 준서의 연애사도 모르는 게 없는데, 그 오래된 우정이 자기도 모르는 새 사랑으로 변하게 된 것을 나중에야 깨닫는다. 다현은 ‘러브 미’를 통해 드라마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무대에서의 그녀와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내 고민만 심각하고, 내 인생만 애틋하고, 내 감정에만 충실해도 될 것 같은 조금은 이기적인 관계가 평범한 가족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러브 미’는 그렇게 평범했던 가족들이 사랑의 화양연화를 꽃피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불어 외로워서 사랑하고, 사랑해서 외로운 이들을 통해 ‘누구나의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라는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그러므로 섬세한 감성 연기가 어떤 작품보다 필요한 ‘러브 미’에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딱맞춤 배우를 완벽하게 캐스팅하게 됐다. 그만큼 완성도에 더 심혈을 기울여 한 편의 문학 작품 같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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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러브 미’, 서현진-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 캐스팅 공식 발표! 세대별 러브 스토리로 화양연화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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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첫방부터 터졌다! ‘시간 순삭’ 청춘들의 직진 사랑 통했다!
- [경이신문] ‘하트 스테인’이 첫방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연출 하나 / 극본 윤이나 / 원작 AG / 제작 오크컴퍼니)’은 지난 6일 정오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1, 2화를 공개했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에서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는 원작 웹툰은 추가 외전까지 발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바, 드라마 탄생 소식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은 “선생님, 저 고민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남자예요”라는 윤우현의 커밍아웃으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우현은 동아리 담당이자 담임 교사 남정민 사랑했고, 같은 반 친구 박도하는 짝사랑하는 윤우현의 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박도하는 “난 너 좋아한단 말이야. 나랑 사귀자. 졸업하기 전까지만”이라며 직진 고백과 함께 내기를 신청했고 윤우현은 충동적으로 내기를 받아들였지만 남정민의 눈 맞춤에 또다시 통제가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도하는 윤우현의 이마 상처를 치료해 주다 입맞춤을 하며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윤우현 또한 남정민에게 혼이 난 후 박도하에게 기대거나 쓰담쓰담으로 위로해달라고 말하는 등 설렘의 정점을 찍었다. ‘하트 스테인’의 주연을 맡은 김지오, 하민, 강연재는 원작 속 캐릭터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펼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오는 두 사람을 향한 혼란스러운 마음과 사랑을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찰떡같이 소화했다. 하민은 붙임성 좋은 친한 친구에서 박력 넘치는 고백까지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반대인 반전 매력으로 설렘 포인트를 더했다. 강연재는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따뜻한 미소를 장착, 훈남 교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시원시원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전개와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삼각관계를 예고한 만큼 다가오는 3, 4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3, 4회는 오는 13일 정오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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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첫방부터 터졌다! ‘시간 순삭’ 청춘들의 직진 사랑 통했다!